아이유의 제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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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수 아이유가 발표한 곡 '제제(Zeze)'와 '스물셋'을 둘러싼 소아성애 논란이다. 논란이 된 곡은 아이유가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했다고 한다.

2 논란 경과

  • 2015년 11월 5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한국어판을 출간한 출판사 동녘에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를 비판했다.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동녘의 글이 논란의 시작이다.
  • 11월 6일 아이유 측의 사과 :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리고, 많은 분의 마음에 상처를 입혀드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숙했던 탓입니다"
  • 허지웅, 진중권, 소설가 소재원 등 논객과 작가들 논란에 가세[1]
  • 11월 10일 동녘 측의 사과 :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한 점에 사과를 드린다. 다만 원작자의 의도와 그 의도를 해석하고 공감하며 책을 출판해왔던 우리로서는 또 다른 해석을 낯설게 받아들여 그와 관련해 글을 올리게 됐다"

3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어떤 책인가?

논란이 된 곡의 제목인 '제제'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소설 속 주인공 아이다. 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의 작품으로 고전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유명한 작품이다.

4 '제제(Zeze)'의 가사

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
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아아, 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계속 부르고 싶어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조그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지네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색과 풍경을 노래 부르네 yeah

(후렴)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저 두 뺨을 봐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당장에 머리 위엔 햇살을 띄우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너의 속은 먹구름과 닿아있네 oh

(후렴)

한 번 더 닿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전부 가지러 오렴
다시 부르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얄밉게 돌아가도 내일 밤에 또 보러 올 거지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5 같이 보기

6 참조

  1. "아이유 '제제' 논란 확전…이외수·진중권·허지웅 등 가세".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