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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샘 밀러, 미케일라 코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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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미케일라 코얼 |
| 각본 | 미케일라 코얼 |
| 배급사 | HBO MAX |
| 국가 | 미국, 영국 |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는 미케일라 코엘이 제작, 각본, 공동 연출, 총괄 프로듀싱한 영국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BBC One과 HBO에서 방영되었다. 흑인여성의 삶을 다루고 있으며,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미케일라 코엘은 강간당한 후 자신의 삶을 재건하고자 하는 젊은 작가 아라벨라 역을 맡았다. 이 시리즈는 2020년 6월 7일에 HBO에서, 2020년 6월 8일에 BBC One에서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는 2020년 가장 많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TV 프로그램이었으며, 뉴욕 타임즈는 "불안한 세상을 위한 완벽한 쇼"라고 평했고, BAFTA에서 최우수 미니 시리즈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미케엘라 코엘은 드라마, 최우수 작가: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RTS 프로그램상 2개, 인디펜던트 스피릿상 2개, 고담상, GLAAD 미디어상, NAACP 이미지상, 피바디상 등을 수상했다.
이 시리즈는 제73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앤솔로지 시리즈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코엘은 우수 각본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주의 사항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는 성폭행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다. 성폭행 피해 경험으로 인해 주인공 아라벨라는 일상에서 종종 불안을 겪는다. 또한 가해자의 행동 묘사와 강간 장면 등이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장면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힘든 사람은 시청을 주의해야 한다.
줄거리
아라벨라(미케일라 코엘)는 20대 후반의 트위터 스타다. 젊은 흑인 여성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데뷔작인 '지친 밀레니얼의 연대기'로 인기를 얻고,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두 번째 책의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는 런던에서 밤에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일을 잠시 쉬기로 한다.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하다가 친구 테리(Weruche Opia)와 콰메(Paapa Essiedu)의 도움으로 그날 밤의 사건을 떠올린다.
인용
“ There are hungry children. There’s a war in Syria. Not everyone has a cell phone. “
플레이리스트
미케일라 코엘이 실제로 즐겨 듣는 노래를 드라마에 삽입했다. 힙합부터 가스펠까지 장르가 굉장히 다양하다. 스트리밍을 통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