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마스터

최근 편집: 2023년 4월 15일 (토) 11:17

아크마스터(ARK MASTER)는 킹콩소프트에서 2023년 4월 6일에 정식 출시한 미소녀 슈팅 MMORPG 게임이다.[1]

게임 방식

아크마스터는 스테이지 달성을 통해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여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특별한 이벤트와 미션을 통하여 추가적으로 조각을 대량 획득해 강화하는 방식이다.[2]

세계관

「인류는 과거 신수와의 치열한 대전쟁을 치룬다.」

하지만, 나약한 인류의 힘으로 상대하기에 신수의 힘은 강대하기에 그지없고, 결국 궁지에 몰려 절멸당할 위기에 처한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넘어서는 안될 선 마저 넘어 버리는데... 바로 금단의 생명체 【변이종】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인류는 변이종을 앞세워 신수와의 전쟁에서 가까스로 승리하게 되었지만, 전쟁의 끝에 필요 없어진 변이종을 통제할 수 없어 혼돈의 영역에 변이종을 봉인하였다고 전해진다.

후대의 인류는 이 시기를 【제 1기원】으로 부른다.

세계수를 기반으로 문명을 쌓은 인류는 【제 2기원】으로 불리는 엄청난 문명을 이룩하게 되지만, 갈 곳 잃은 강력한 힘은 결국 서로에게 향하게 되었다.

치열한 분쟁 끝에 여러 세력은 점차 4개의 제국에 흡수되기 시작했다. 기나긴 전쟁은 그들의 문명을 한 발자국 진보시켰으며 특히 과학과 마법 지식에서 엄청난 발전을 일궈낸다.

하지만, 세계수의 영향이 미치지 못한 혼돈의 영역에서 모든 것을 궤멸시키는 【섀도우】라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그를 통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변이종들은 혼돈의 영역 뿐만 아니라 인류의 세상에도 이빨을 들이밀게 되었다.

「변이종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집어삼켜 인류 문명을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

변이종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인류의 희망―【영웅】 뿐이었다.

그들은 강대한 마도 에너지를 기반으로 마법과 과학을 총동원하여 변이종에게서 인류를 보호하는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한다.

변이종의 영향력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확대되어 인류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변이종이 인류를 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절체절명의 순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인류는 하나 되어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사투가 지금 시작된다![2]

캐릭터

  • 죠안나 (Joanna)
  • 엘레나 (Elena)
  • 가르시아 (Garcia)
  • 엘리시아 (Elysia)
  • 에리엘 (Alliel)
  • 티나 (Tina)

비판점

성적 물화

아크마스터의 게임 캐릭터는 전원 여성이며, 게임 일러스트의 성적 대상화가 심한 편이다. 아크마스터 일러스트에서 나타난 성적 대상화 요소로는 다음과 같은 점이 존재한다.

  • 가슴을 크게 그림과 동시에 지나치게 강조한 자세
  • 노출이 심한 의상 (전투하는 '영웅'과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
  • 여성 캐릭터의 체형에 비해서 작은 손과 발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의 부위를 크게 그린 것과 대조됨)
  • 신체의 특정 부위들을 함께 보여 주기 위하여 몸을 비튼 자세
  • 수동적인 포즈와 표정

또한, 아크마스터의 자료실에는 '모델 화보'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존재한다. 이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실제 여성 모델들이 아크마스터의 게임 캐릭터가 입은 옷을 코스프레한 사진이 나온다. 이러한 아크마스터의 화보는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여러 요소(의상, 포즈, 표정 등)가 다수 존재한다. 즉, 이는 게임의 남성 유저를 겨냥한 성적 욕망이 투영된 이미지로 볼 수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