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신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0:38

안경신은 임산부의 몸으로 폭탄을 투척한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내용

안경신은 1888년에 태어났으며, 사망년도는 미상이다.안경신은 임산부의 몸으로 평남도청에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였다. 19920년 8월 미국 상하의원단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독립의지를 세계에 호소했다. 대한애국부인회와 임시정부 교통부원으로 활동했던 안경신은 직접 폭탄을 소지하고 현장에 투척하여 체포되었는데, 징역 10년을 확정받고 옥고를 치루었다. 주로 만주방면에서 활동하였으며, 서훈으로 독립장을 수여받았다. [1]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