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은 시인이며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여성혐오적 발언을 자주 한다.
개요
대표작은 '너에게 묻는다', 이 시는 제목보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 구절이 더 유명하다.
여성혐오 발언
-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미로 올린 트위터의 내용이 가관이다. 시인 고은이 다른 후보들은 똥갈보 같은데 문재인 후보는 숫처녀 같다는 말을 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칭찬이랍시고 올린 모양이다.[1]
여성혐오적 표현 사용
처녀, 젖, 가슴, 소녀와 같은 시어를 즐겨 사용한다.
다산책방에서 나온 백석 시집에 '눈부신 허벅지의 자작나무숲'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편지가 실렸다고 한다.[2]
평양은 멀지 않다
2018년 서울신문에 기고한 "평양은 멀지 않다" 에서, “남쪽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공연이지. 아이들을 저렇게 동원해서 연습 시키면 가만히 있을 엄마가 한 사람도 없을 걸.”라는 말을 인용하며 아동 동원을 옹호하는 태도를 보였다.
황병승 사후 트윗
성폭력 가해 혐의를 받던 황병승의 사망 후 칭송하는 트윗을 게시하였다.
황병승이 갔다. 한국문학이 가야 할 미래의 한쪽이 컴컴해졌다. 소주라도 한잔 더 권할 걸 그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3]
출처
- ↑ 디지털콘텐츠팀 (2018년 2월 7일). “고은 시인, 과거 "정치인은 똥갈보…문재인은 숫처녀" 발언 논란”. 《부산일보》.
- ↑ 캡틴프록(@wdfrog) (2019년 7월 25일). “캡틴프록(@wdfrog)의 트윗”. 《트위터》. 2019년 7월 25일에 확인함.
- ↑ 안도현(@ahndh61) (2019년 7월 24일). “안도현의 트위터”. 《트위터》. 2019년 7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