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맥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9:50

안맥결은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내용

1901년 태어나 1976년 생을 마감하였다. 안맥결은 만삭의 몸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고,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숭의여학교 송죽회>,<결백회>,<면려회> 활동을 비롯하여 평양 3.1만세운동과 비밀결사 <결백단>, 임시정부 군자금 모금활동 등 끊임없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광복 이후에는 <한국애국부인회> 간부, 서울여자경찰서장, 국립경찰전문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며 독립정신을 청렴한 경찰정신으로 실천했다. [1]서훈으로 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