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하 신경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8:54

안와하 신경(영어: Infraorbital nerve)이란 안와 아래쪽에 위치한 V 뇌신경(삼차신경)의 가지를 말한다. 안와하 신경이 손상되면 얼굴 감각 이상을 호소할 수 있다.[1]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뾰루지를 짜다가 이 신경이 마비되어 감각이상 증세가 생겼다고 전했다.[2]

출처

  1. “안면외상수술 - 안와 외향 골절”. 《대한비과학회》.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안구 주위 부종과 반상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87%)이고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 손상이 있는 경우 복시(44%)나 안구운동 장애(41%)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절로 인해 안와 조직이 부비동내로 탈출되거나 안구 지지구조가 손상되면 안구 함몰이 생기고(18%), 안와하 신경이 손상되면 얼굴 감각 이상을 호소하며(26%), 코피가 나고 눈을 움직일 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2. lamuqe (2017년 11월 25일). “[ 긴급속보 ! ] 뾰루지 짜다가 안면신경마비 왔어요...ㅠㅠㅠㅠㅠㅠ (꼭 알아야 하는 사실 말씀드립니다)”.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