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 오간도(Alexi Ogando)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야구 선수이다. 2016년까지 현역 메이저리거였으며, 2017년 현재 KBO 리그의 한화 이글스 소속이다.
- 출생: 1983년 10월 5일
- 체격: 196cm, 91kg
- 연봉: 130만 달러(입단 계약금 50만 달러)
- 포지션: 투수(우투우타)
- 데뷔: 2010년
-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 보스턴 레드삭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한화 이글스(2017)
- 메이저리그 커리어(2010-2016): 283경기 503.1이닝 33승 18패, 평균자책점 3.47, 407탈삼진
2017년 1월 10일, 한화 이글스 구단은 알렉시 오간도와의 계약 체결을 발표하였다. 오간도는 "한화 이글스에서 뛸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한화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팬들에게 인상적인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1]
3월 18일 kt wiz와의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3월 26일 SK 와이번스의 시범 경기에서는 3이닝 동안 28구만을 던지며 역시 무안타 및 무실점을 기록하였다.[2]
출처
- ↑ 최창환. 마이데일리. 한화, 메이저리거 알렉시 오간도 영입…총액 180만 달러. 2017. 1. 10.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1101300632222&ext=na)
- ↑ 이상학. OSEN. '28구' 오간도, 3이닝 1K 퍼펙트 위력 '시즌 준비 끝'. 2017. 3. 26. (http://osen.mt.co.kr/article/G11106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