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최근 편집: 2019년 4월 1일 (월) 09:37

개요

애니플러스(Aniplus)는 대한민국의 인터넷/케이블방송국이다.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사온 뒤, 자막을 입혀 일본 애니메이션 동시방영을 하고 있다.

케이블 방송에서는 낮 시간대에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주로 방영하며,
자정~새벽 시간대부터 전문 일본 애니메이션 방송을 주로 진행한다.

사업정보

개국일 : 2009년 12월
상호 : 주식회사 애니플러스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7 트리스빌딩 12층
대주주(모기업) : 제이제이미디어웍스

애니플러스샵 합정 1호점

애니플러스샵은 케이블방송국인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의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위치 : 수도권 지하철 2호선/6호선 8번출구 딜라이트스퀘어 지하 1층

온라인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자 커뮤니티와 더불어 애니메이션을 직접방영하고있다.
영화 예매권에 대한 사전예약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애니메이션을 방영하여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오프라인에서도 방영한 작품은 오프라인 방영 후 보여주며, 온라인에서 방영하는 작품은 시간대에 맞게 올라온다.

애니메이션 다운로드 서비스

애니메이션 판권도 유효기간 만큼 계약을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도 기간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을 소장가능하게 만든 다운로드 서비스가 존재한다.

다운로드 된 파일은 .mp4 파일 내지 .avi이며, 기기와 지역제한 등이 없는 DRM-Free이며, 저장해두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논란

잦은 장면 편집

흔히 가위질로 불리는 말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집이 매우 심하다.
미성년자가 시청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에도 내용에 있어 조금이라도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모두 장면 자체를 삭제하거나 스티커나 빛 등의 요소로 덮어버린다.

하지만 이 논란도 원본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만 모두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논란을 주로 논하는 사람들은 불법 시청자일 확률이 높다.
애니플러스는 국내에서만 서비스되고, 해외 애니메이션은 판권을 쥐고 국내로 들여오기 때문에 국내로 들여오는 판권은 모두 제이제이미디어웍스가 소유하고 있다. 즉, 원본 애니메이션을 국내에서 보기 위한 방법으로는 애니플러스를 통한 방법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바깥고리

공식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