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팅 아웃

최근 편집: 2023년 12월 20일 (수) 12:56
범주 유형
1단계 병적 범주 망상적 투사 | 부정 | 왜곡 | 분열(분리)
2단계 미성숙 범주 액팅 아웃 | 건강염려증 | 수동공격 | 투사 | 분열성 환상
3단계 신경증적 범주 전위 | 해리 | 주지화 | 반동형성 | 퇴행 | 취소 | 억압
4단계 성숙 범주 이타심 | 예측 | 유머 | 승화 | 억제 | 수용

액팅 아웃(Acting Out) 또는 행동화는 정신분석에서 규명한 방어 기제중 하나로, 자신의 억눌린 고통을 행동을 통해서 표현하는 감정 해소의 한 방법이다.

이것은 투사(projection)와 함께 미숙한 방어기제로 분류된다. 특정 행동을 외부로부터 금기당했을 때나, 개인이 내적 갈등이 있을 때 일어난다. 본능을 억누른 채 의식적으로 본능과 다른 행동을 하려고 하면 무의식적인 부정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