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 (Ann Marie)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2:23

본명 앤마리 로즈 니콜슨 Anne Marie Rose Nicholson 출생 1991년 4월 7일 잉글랜드 에식스주 국적 영국 직업 가수 활동 시기 2013~ ing 발매곡 2002, Our song, Birthday, FRIENDS 인기곡 보유

일화

19년 7월 28일 앤 마리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손님 무대로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공연 시작하기 몇 시간 전 현장에서 "우천으로 앤 마리와 다니엘 시저 예정된 공연은 가수 요청을 취소됐다" 라고 공지를 게재하였다. 이에 앤마리는 공식 트위터에서 "내가 결정한 것이 아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었다면 무대에 올랐을 텐데 무대에 서기 전 취소를 통보받았다. 무대 파손 시 발생하는 인명 피해에 대하여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각서에 서명하여야 한다고 들었다. 내 한국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나는 공연을 취소하지 않았다. 널리 이 사실을 알려달라. 한국 팬들은 이것을 널리 알려주어라. 누구도 공연을 멈출 수 없다. 파라다이스 시티 메인 호텔 오후 11시 30분 오늘밤 공연을 진행할 거다. 티켓은 필요없고 모두 환영한다" 라고 밝혔다. 팬들은 공연 중 앤마리 2002 무대에 종이비행기를 던지는 이벤트로 앤 마리 마음에 화답하였고, 앤마리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페스티벌 측은 "메니지먼트 측에서 안정상 논란 로 공연 진행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안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던 프로덕션 측과 안전하지 않다는 가수 측 사이에 긴급하게 판단을 내려야 하였던 본 기획사는 주장하는 업체에 사실 규명을 요청한 상태이며, 해당 가수 측과도 관련하여 자세한 사실 파악과 해결을 위하여 노력 중이다. 앤 마리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가수도 이 내용을 인정하여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내린 상태이다. 본 기획사는 앤 마리를 비롯한 그 어떤 가수도 이 같은 각서 서명에 요구한 적이 없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겪고, 실망감을 느끼셨을 관객분들과 공연하기를 원하였지만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하신 모든 가수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20년 8월 2일 SBS 파워 FM '김영철 파워 FM'에서 김영철과 유튜버 선민이 출연하였다. 선민이 앤마리 2002를 소개하였는데, 김영철은 "앤 마리를 호날두 반대말이라고 부른다더라" 라고 밝혔다. 선민은 "일화가 있다. 19년 7월 K리그와 이탈리아 유벤투스 친선경기 때 호날두가 경기에 단 1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노쇼 논란이 일었다. 그때부터 호날두가 아니라 날강두 별명이 생겼다. 대조적으로 앤 마리는 비슷한 시기에 페스티벌 내한공연을 왔다 그런데 당일 취소가되었는데, 트위터에 한국 팬들에게 자신 의사가 아니고, 한국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호텔 라운지에 게릴라 콘서틀르 열었다. 해당 모습을 보고 한국 팬들이 떼창을 불러주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때부터 호날두 반대말이 앤마리가 됐다" 라고 밝혀서 웃음을 주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