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테르고(영어: Abstergo)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템플기사단이 20~21세기에 원활하게 활동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가상의 회사이다. 앱스테르고 이전에는 갱단 등으로도 활동했다.
구성
앱스테르고 산업
앱스테르고의 중심부. 대외적으로는 첨단 산업을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있으나, 실상은 템플기사단의 주 거점. 세계 각지에 지부를 설립했다. CEO는 앨런 리킨.
앱스테르고 산업의 워렌 비딕이 시작한 애니머스 프로젝트로 인해 조상들의 기억이 각인된 DNA를 탐색할 수 있게 되어 에덴의 조각이나 그 외 이수 유물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앱스테르고 산업의 자회사로, 유비소프트와의 합작으로 어쌔신 크리드 III의 멀티플레이, 어쌔신 크리드: 리버레이션,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등을 개발 및 출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템플기사단을 선한 집단으로, 암살단을 악한 집단으로 알리는 선전 및 세뇌 등을 엔터테인먼트 매체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템플기사단과 관련이 없는 일반 직원들을 템플기사단으로 회유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협력 단체
블룸
와치독 시리즈의 블룸과는 협력 업체의 관계에 있다. 특히 블룸의 ctOS(와치독 시리즈)가 컴퓨터를 이용한 사람들의 감시 및 통제를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템플기사단의 목적과도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