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2:20

양성평등에 반대한다이분법적 규범에서 벗어나서 생각해보는 페미니즘 도서이다. 권김현영, 루인, 류진희, 정희진, 한채윤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엮은이는 정희진이다.출판사는 교양인이고 2017년 1월 10일에 초판이 발행되었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는, 사람들의 통념에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으로 출판 시에 화제가 되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여성주의는 양성평등일까?

양성평등에 반대한다_정희진

남성과 여성의 지위는 대칭적이지 않다

양성 개념의 문제- 인간은 양성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이중 노동으로서 양성평등- 성별 분업의 근본적 문제

음란과 폭력을 다시 생각한다_루인

전 지방검찰청장 사건의 등장

범죄자로 등장한 퀴어와 퀴어 범죄학

성과 범죄 사이

공공성을 다시 묻는다

'괴물'을 보호하라

미성년자 의제강간, 무엇을 보호하는가_권김현영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성인을 처벌해야 할까?

미성년자 의제강간법이 만들어진 이유

미성년자에게 진짜 유해한 것

미성년자 의제강간법을 둘러싼 오해

성적 자기 결정권은 섹스할 권리가 아니다

그들이 유일하게 이해하는 말, 메갈리아 미러링_류진희

메갈리아를 둘러싼 지형

이천 년대 여성들:촛불소녀,배운녀자,메갈리안

여혐vs남혐?대항 발화로서 미러링

포스트(post) 여성 주체

왜 한국 개신교는 '동성애 혐오'를 필요로 하는가?_한채윤

왜 교회는 동성애를 '싫어하는가'라는 의문

개신교, 차별 금지법을 '금지'하다

'거룩한 혐오'가 탄생하다

통일 대박과 '공동의 증오'의 필요성

동성애라는 훌륭한 적과 식어버린 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