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리니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0:57

개요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영어: Assassin's Creed: Lineage)는 어쌔신 크리드 II의 홍보용 단편 영화이다. 프랑스캐나다, 영국, 폴란드, 러시아에서 세 편에 나누어 TV 미니시리즈로 방영하였다. 등장 인물 중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를 제외하고는 게임과 동일한 성우(배우)를 기용하여 등장한다. 주인공은 에지오 아디토레의 아버지 조반니 아디토레.

영화 내 배경은 어쌔신 크리드 II의 초반, 에지오가 우베르토 때문에 가족을 잃는 사건의 앞을 다룬다. 왜 에지오가 비밀 공간에서 찾은 아버지의 암살검이 부러져 있었는지 등의 배경 이야기를 알 수 있다.

스토리

피렌체의 지도자인 로렌초 데 메디치우베르토 알베르티, 조반니 아디토레템플기사단을 추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만난 로드리고 보르지아의 패거리와 싸움을 벌이고, 로드리고는 도망치지만 남은 사람을 고문하여 밀라노의 갈레아초 마리아 스포르차 공작을 암살할 계획을 알게 된다.

조반니는 곧장 밀라노로 달려가지만 결국 암살을 막지 못 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남겨둔 템플기사단원도 스포르차 공작의 호위병에게 죽어 단서는 템플기사단원의 주머니에서 발견한 베네치아 문장이 새겨진 동전 뿐이었다.

이 단서만 가지고 베네치아로 간 조반니는 성 마르코 대성당에서 스포르차 공작의 암살을 계획한 템플기사단원들의 대화를 엿듣고, 이들이 로마로 보내는 편지를 중간에 가로챈다. 암호화 된 편지였기 때문에 우베르토에게 편지의 해독을 맡기나, 우베르토는 해독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독에 실패했다고 보고한다.

때문에 조반니는 편지를 가지고 로마로 가서 편지를 다음 전달책에게 전달하고 이를 추적하여 직접 로드리고와 맡닥뜨린다. 로드리고와의 싸움에서 암살검 하나를 부러뜨리고 로드리고의 단검이 등에 꽂힌다. 로드리고를 놓친 조반니는 집에 돌아와 치료를 하는 도중 우베르토 휘하의 성직자가 경비병들을 대동하여 자신을 찾는 것을 피해 비밀 공간에 숨는다.

링크

공식 어쌔신 크리드 영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