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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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희(魚允姬, 1880년 6월 30일 ∼ 1961년 11월 18일)는 개성 3.1만세운동을 전도한 한국의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어윤희는 개성 북부교회의 전도사로 활동, 1919년 개성만세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912년 미리흠여학교를 졸업하고 외딴 섬에서 전도사로 일하였다. 개성읍내의 만월정, 북본정, 동본정 등 거리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했고 호수돈여학교 만세시위와 합류하여 시위행진을 했다.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월을 받아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다.[1]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 중에 유관순과 함께 옥중 만세운동을 주동하였고, 출옥 후에는 개성 여자교육회와 신간회, 근우회에서의 여성해방과 민족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2]

그 후 임시정부에서 파견된 밀사들에게 여비와 은신처를 제공하여 주었고, 개성 경찰서 폭파 계획에 가담하여 구속되었다. 석방 후 개성에 유린보육원을 설립했으며, 6·25 때 월남하였다. 서훈으로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1953년 사회사업공로로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여받고, 1959년 인권옹호유공자 표창, 1961년 3·1운동 선도자 표창 등을 받았다.[1] [3]

출처

  1. 1.0 1.1 “어윤희”. 《위키백과》. 
  2.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12년 12월 14일). 《6.25 전쟁 여군 참전사》. ISBN 978-89-89768-86-9. 
  3.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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