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노 유키오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1964년 5월 31일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도호쿠대학 법학부 졸업 이후 변호사가 되었고, 법률사무소에서 일했다. 1993년 일본신당 소속으로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1년 내각관방장관이 되었는데, 동일본 대지진 피해 수습으로 인해 2시간마다 TV에 나와 브리핑을 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등 고생을 한 결과 초췌한 모습이 되었다. 이로 인해 트위터에서는 "#edano_nero"(에다노_자라) 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기도 했다.
이후 2017년 민진당 분당 사태가 일어나지 입헌민주당 창당을 감행, 제1야당이 되며 선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