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2:08
에이프릴

APRIL

기본 정보
결성 지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장르 댄스 팝
활동 시기 2015년 8월 24일 ~ 2022년 1월 28일 [1]
레이블 RBW
소속사 DSP미디어
경력
  • 한국스카우트연맹
  • 밀알복지재단
  • 글로벌 K FOOD 페어
  •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
구성원
前 구성원

에이프릴은 대한민국 아이돌이다.

논란

이현주 집단괴롭힘

이현주 남동생이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 미래를 생각하여 참았다. 누나는 에이프릴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하였고, 그 일로 공황장애, 호흡곤란으로 많이 힘들었다. 누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결국 소속사가 불러주는 그대로 "연기를 위하여 탈퇴한다" 고 글을 남겼다. 엄마가 소속사를 찾아갔을 때는 에이프릴 멤버들은 엄마를 보면 웃었다." 라고 밝혔다. 이에 DSP는 "이현주씨가 연기자로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하였다. 에이프릴 구성 당시 이현주는 연기자를 원하였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본인, 가족 합의하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 체력, 정신적 문제로 인하여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멤버들도 유무형 피해를 겪어왔다.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하였다" 고 반박하였다.

이에 윤영은 "현주야 미안한데 할 말은 하자. 너 때문에 우리 너무 불쌍하다. 왕따라니. 괴롭힘? 단순히 물타기로 상처 받은 일은 그만하자." 라고 에이프릴을 옹호하였다. 윤영과 이나은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에 DSP는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이현주 친구가 등장하여 "당시 에이프릴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 시켰다. 가해자만 있었을 뿐 방관자는 없었다. 전소민도 왕따를 주동하였으며, 이나은은 이현주가 할머니에게 선물 받은 텀블러에 몰래 청국장을 넣거나 운동화를 훔치기도 하였다. 매니저는 채원과 연애 하며 왕따 사실을 묵인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DSP는 "전소민이 나이 16세에 입사하였다. 에이프릴 데뷔 이후 팀 리더로서 역할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것은 사실무근이다. 전소민과 김채원은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하여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 이유가 없다.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로 게재되고 있다." 라고 반박하였다.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하여 가수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서고소 진행하였다. 가수들은 왜곡되고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가수 상대로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예정" 이라고 강조한다.

남동생은 "누나 회사와 에이프릴 멤버 지인분들 이야기와 모부님께 오는 문자들을 보고 아무런 죄책감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분들 주장에 정확한 이유들이 빠져있어 누나만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서 구체적인 사실을 이야기 드리려 한다. 누나는 일정 연습 도중 회사 출근길에서도 쓰러지는 일이 많이 생겼고, 아픈 걸 아는 구성원들과 매니저는 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였다. 호흡곤란과 많은 아픔을 앓았고, 여러 병원을 다니며 치료하려 노력하였다. 이러한 일들로 누나가 성실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다 생각하신다면 사람처럼 지내지도 못한 누나는 어떤식으로 하여야 됐던 걸까" 라는 것에 DSP는 "두 차례 이현주, 모친과 만남을 가졌다. 이현주는 본인만 피해를 주장하며 지극히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하였다. 논의를 이어가고자 하였지만, 이현주 동생이 일방적인 폭로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당사는 이현주와 에이프릴 모두 보호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현주, 이현주 가족, 지인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게 대하여 민, 형사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고 강조하였다.

이현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은 2021년, "서울관악경찰서가 이현주 고교 동기가 21년 2월 네이트판에 "서공예 연기예술과 6기이자 현주 같은 과 동기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이현주 집단 괴롭힘 피해 관련하여 작성한 게시글에 대하여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정하였다." 라고 밝혔다. [2] [3]

정황

동생·친구 주장을 보면, 이현주는 채경·레이첼 합류 前 에이프릴 구성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 이현주 친구는 "주변인은 다 알 정도로 이현주 우울증이 심하였고, 가해자들은 끝까지 사과·반성 기미조차 없었다고 한다. 탈퇴 후 배우 활동을 위하여 거짓편지를 써야하였다. 연기를 하려고 탈퇴하였다면 더유닛에 출전하였겠냐" 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이라면 해명이 된다고 착각하였지만, 인터넷에서는 왕따 증거를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특히나 촬영 중에도 이현주를 향한 따가운 시선·무표정, 일부러 이현주 가리기, 이현주 두고 눈빛 주고받기, 이현주 무시하기, 이현주 빼고 음식을 먹는 장면이다. 카메라 앞에서 굳이 하지 않았기에 구성원 행동은 영상으로 다 남아있다. 이에 "카메라에서 이정도면, 카메라가 없었을 때는 상상이 안된다" 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이다. DSP는 첫 입장문에서는 이현주 양이라며 중립을 지켰지만, 이제는 이현주·가족들·친구를 고소한다고 한다. 지극히 감정적이고 치졸한 대응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현주·에이프릴 모두 DSP가 중립을 지키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이기에 비난을 피해가기 어려웠다. 대중 사랑을 받는 직업이지만, 같은 구성원을 괴롭히고 벼랑 끝으로 내몬 구성원들이 카메라 불이 켜진 순간에도 열등감 폭발, 본인이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을 화풀이를 숨기지 않은 탓인지 증거들이 남아있다. 그러면서도 고소 '가해자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DSP·에이프릴은 민심을 얻기 더 힘들어지게 됐다. 결국 벌은 받게 되어있다. [4]

해명

진솔

에이프릴 진솔은 "논란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묵묵히 있었던 이유는 법적 절차를 밟고 회사와 긴 상의 끝에 입장문을 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믿어주지 않으니 침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2015년 2월 회사에 데뷔 확정으로 들어와 익숙하여질 시간 없이 데뷔 조 규칙에 따라 연습에 매진하기 바빴습니다. 멤버 확정 이후 외부외출·휴가 없이 숙소·연습실만 오가며 연습하였습니다. 유독 현주와는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연습실에 거의 나오지 않았고, 숙소에도 잘 오지 않아 일정소화할 때 대부분 만났습니다. 현주와 사적으로 이야기 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서로 알아가고 챙겨주었던 시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추억으로 간직하였던 것을 올리게 되어 슬픕니다. 저는 생활하였던 시간들, 악의적인 마음을 품고 행동을 한 적이 절대 없습니다. 긴 침묵에 많이 지쳤을 파인애플분들 믿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힘들었는데 방치하고 있었나" "잘 나오지도 않았는데 꾸준히 연습하여 방송에서 정말 열심히 한 현주가 대단하다" 라는 반응으로 진솔이 비판을 피해가기 힘들었다. [5]

이나은 언니

이나은 언니는,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내어 팬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거짓이었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지리라 간절히 믿었지만, 핍박 뿐이었습니다. 동생이 새벽에 울며 집으로 와달라고 혼자 있는게 너무 무섭다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동생에게 가는 중에도 혹여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까보아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동생을 보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독여주기였습니다. 제가 한심하고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이리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논란 이후, 현주와 DSP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계약해지를 하여달라고 요청하였지만, 답변이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이나은 활동이 중단됐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하였기 때문에, 거짓 대가는 오롯이 저희 가족 몫이었습니다. 본인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주세요. 거짓된 말로 인하여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주장이 사실이라면 증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당시에 제 동생은 너무나도 힘들어 하였고, 지금도 그때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합니다. 누군가 왕따 시킬 상황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본인이 너무 고통스러워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어리고 여린아이 입니다. 조금만 억측과 편견을 내려놓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가 공개한 일기장에는 "진짜 나는 내가 너무 싫다. 어쩌면 이럴까. 나는 다 진심이었는데왜 타인들은 나에게 다 가식일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싫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며 이현주 저격하였다.

이후, 학교폭력 피해자는 "있었던 일, 사실만을 적겠다. 나는 너에게 학교폭력 고통에 사는 사람 중 한명이다. 이건 나 혼자만 증언이 아니고, 조합하여 쓰는 글이니까 누군지 추측하려 하지 마라. 네가 어떤 마음으로 폭력을 당당히 옹호하는지 잘 모르겠다. 네가 뫄뫄한테 빌려간 체육복이 교실바닥에 굴러다닌다고 발견할때 뫄뫄 기분이 어땠을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네가 친구들이랑 뫄뫄 책상 발로 치며 트집 잡고 똑바로 사과하라고 시비걸던 건 기억도 못하겠지. 너는 기억못하여도 피해자들은 다 기억한다. 동생 연습생이라고 학교에서 잘나간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인데 시간이 흘러 오늘까지 왔다. 네 동생한테는 아무 감정 없지만, 네가 논란에 옹호하는 건 기가차고 황당할 따름이다. 너는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목소리 내면 안된다. 지금 쓴건 새발의 피, 빙산 일각이다. 네 동생·너희 부모님이나 소속사는 나한테 상관없다. 너는 제발 조용히"라고 밝혀서 그는 비난을 받게 됐다. 그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역풍을 맞게 되었다. [6] [7]

김채원

채원은 "먼저 갑작스러운 논란으로 놀라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주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낱낱이 밝히고자 많은 고민끝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저는 2012년 11월 8일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여 2015년 8월 24일 에이프릴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카라 합류로 함께한 소민과 리더로 저·현주는 에이프릴에 참여하고 되었다. 여러 과정을 걸체 6인 구성원이 확정되었습니다.

데뷔를 준비하던 당시 현주는 자주 몸이 아프다며 연습을 버거워하였습니다. 꼭 필요한 과정이 있어도 참여 안하기 일쑤였고, 저는 언니로서 더 챙겨주려고 하였고, 이상으로 현주 역시 저에게 의지가 되었기에 저는 현주를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악의적으로 교묘하게 편집된 영상이 아니라, 실제 각종 영상들을 보면 저·현주는 항상 단짝처럼 붙어다녔습니다.

그런데 데뷔하자마자 우려하던 일이 생겼습니다. 2015년 8월 25일, 첫 데뷔 무대를 한 저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금요일 뮤직뱅크 날 화장을 하려고 가는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알게 됐습니다. 저희는 현주가 왜 사라졌는지 전혀 알지 못하였고, 설마 일정에 차질을 줄까 하는 생각에 불안하여 자리를 지킬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리허설이 끝날때까지 현주는 나타나지 않았고, 현주 없이 5명으로 무대를 마친 후 저희는 불안에 떨며 현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생방송 전 현주는 "그래도 생방송은 하여야죠 ~" 라는 말로 대기실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데뷔한지 1주일도 안된 신인이 리허설을 어그러뜨리면서 무례한 가수라고 낙인찍혔습니다. 현주 돌발적인 행동은 구성원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현주 행동에 놀라고 속상하였지만, 그래도 한번은 이럴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언니로서 현주를 더 각별히 챙겨주고, 다독여가며 이끌어가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현주 행동은 심하여졌고, 안무 연습을 할때 이명이 들린다. 매일 아픈 곳이 생겨났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거나 카메라가 켜져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웃다가도 하기 싫거나 우리끼리 연습 때는 참여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팅커벨 활동 당시 현주는 계속 누워있다가 10분 듣고 퇴근하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안무 선생님은 "안무 영상을 보내줄 테니, 눈에 익혀오기라도 하라" 고 하셨고, 집에 갔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버텼습니다. 맏언니라지만 저도 그때 20살이었습니다.

2017년 9월까지 개인 휴대전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폴더폰으로 6명이 하나를 사용하였다. 현주는 어느순간부터 개인 휴대전화를 들고 다녔다. 저랑 현주가 항상 붙어다녔는데 현주 혼자 따돌림을 당하였다는 것은 전혀 말도 안됩니다.

결국 마지막 사건이 터졌습니다. "현주 자동차 좌석에 누군가 썩은 김밥을 두어 현주가 향수를 뿌렸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이날은 정확히 팅커벨 더 쇼 음악방송 날이었습니다. 대기 중 차에 김밥·조공 음식이 있었는데, 현주는 갑자기 들어오자마자 냄새가 났는지 향수를 마구 뿌렸고, 진솔·예나에게까지 향수 냄새가 닿을 정도였습니다. 다들 머리가 아프다고 그만하여달라고 하였고, 현주는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현주야 목소리 낮추어주라. 밖에 들리면 어째.."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주는 짜증을 냈다고 기억합니다. 다음날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오늘 음악방송 취소됐어. 숙소로 가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음악방송에 안 온 그날 현주가 응급실에 갔었다는 건 저희는 몇 개월 뒤에 회사로부터 들었고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팅커벨 활동 중간에 나간 현주로 인하여 저희는 인형탈로 급하게 빈 무대를 채우면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현주에게 묻고 싶습니다. 고마운 언니라고 하였으면서, 저를 이간질하여 자기를 힘들게 한 언니로 탈바꿈 시킨 이유, 저를 배신한 언니로 만든 이유, 거짓 소문을 지어내 이야기하고 다닌이유.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건지 너무 이해되지 않고, 정말 억울하여서 초반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개인 활동을 보니 요즘 행복하여 보입니다. 이제 그만 제자리로 돌려놓았으면 합니다. 저도 참을 만큼 참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얻은 인기는 절대 영원할 수 없다고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기억들을 다시 꺼내고 들추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가 수정이 되어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대중들은 채원이 게재한 2015년 8월 25일 날짜에 의혹을 제기하였다. 유튜브에 따르면, "뮤직뱅크" 출근길 영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때 현주도 있었다. 이 의혹이 제기되자 입장문이 수정되었다.

이에 "정정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린다. 2015년 9월 11일 뮤직뱅크가 현주가 리허설에 오지 않았던 날이다. 워낙 오래 전 일이라 1주일 정도 만에 일어났다고 생각하였으나, 저 의상으로 무대를 하였던 날이라고 정확히 기억이 나서 정정한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 기사 사진을 첨부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 마저도 2015년 9월 11일 뮤직뱅크 대기실 사진에서도 현주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말이라도 맞추던지 하나도 안 맞는다." "다 기억이 난다고 할 때는 언제고, 벌써부터 앞뒤가 안맞나" "입장문이 사실이라고 쳐도 피해자가 당한 피해 사실이 없던게 되나?" "이럴수록 현주를 응원하고 된다" "증거가 이리 많은데, 이리 말을 맞춘다고?" 라고 비판하였다. [8][9]

이현주

2021년, 인스타그램에 "제 근황을 짧게 말씀드리지면, 제 동생은 아직 학생이어서 저희 가족 모두 동생 고소 건 대응에 집중하고 있따.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지 않았지만, 보도를 통하여 저도 고소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 고소건 대응도 함께 준비하여야 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여주시고 응원하여주신다고 알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재까지 잘 대응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겠다. 오늘은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게재하게 됐다. 아시다시피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비난·악플이 당사자에게 고통스럽고 견디기 어렵다고 알고 있다. 저는 지금 아주 건겅하고 잘 지내고 있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몸·마음이 아팠던 시간이 생각나서 걱정되는 마음이 먼저 든다. 저는 제가 받았던 고통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고등온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서 행복하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10]

  1. 기자, 김민지. “에이프릴, 왕따 논란 이후 결국 해체 "멤버 6인 각자의 길" [공식]”. 2022년 1월 28일에 확인함. 
  2.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논란→4차 입장→집안싸움ing [종합]”. 2021년 3월 3일. 2021년 5월 15일에 확인함. 
  3. '왕따 폭로' 에이프릴 이현주 동창, 무혐의 처분”. 2021년 6월 8일.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4. “[TEN 이슈] 치졸한 DSP·에이프릴, 부메랑은 돌아오는 법”.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5. 머니투데이 (2021년 6월 11일). “에이프릴 진솔, 현주가 쓴 과거 손편지 공개 "악의적 행동 안 했다" - 머니투데이”.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6. 기자, 김예나. “[단독] "이나은, 눈물 흘리며 힘들어해"…에이프릴 컴백 앞두고 '학폭' 날벼락(종합)”. 2021년 9월 27일에 확인함. 
  7. “[단독] 이나은 언니 “학폭 절대 없었다, 악플러 어제 고소””. 2021년 9월 27일에 확인함. 
  8. 머니투데이 (2021년 6월 17일). “에이프릴 채원 "이현주 리허설 펑크, 행동 심해…왕따 사실무근" - 머니투데이”.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9. "앞뒤가 다른 입장문" 에이프릴 채원, 이현주 '왕따 논란' 해명하려다 역풍맞나”.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10. “이현주 입장문 "에이프릴 향한 비난 멈춰 달라" 호소”. 2021년 6월 19일.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