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밀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0:35

엘리자베스 밀러(Elizabeth H. Miller, 1840년-1919년)는 1901년 9월 아들 에드워드 밀러와 함께 내한하여 41년 간 교육선교사로 헌신했다.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외아들 에드워드를 키우며 선교사가 되고자 무디성경학교를 졸업했다. 환갑이 지난 나이에 한국에 왔지만 연희전문학교 교사와 서교동교회 전도사로 헌신하다가 1919년 사망하여 양화진(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안장되었다.[1]

출처

  1. 버들꽃나루 사람들, 제136호, 100주년기념교회 소식지팀,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