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워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8:04

개요

엘리자베스 앤 워런(Elizabeth Ann Warren)은 미국의 진보주의 정치인이다. 미국의 복지국가화를 지향하며, 한국에서는 사회민주주의자도 주장하지 않는 부유세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워런 의원에 대해 "부의 집중화에 반대하며 미국인들을 상대로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조작되고 있는지를 우아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1]

성향

국내에서는 사회민주주의자로 인식되고 있으나 전혀 근거가 없으며, 미국 본토에서는 자유주의자,진보주의자라고만 묘사되며, Mehdi Hasan를 비롯한 수많은 좌파들은 워런을 중도주의자로 간주한다.

5천만~10억 달러(한화 560억원)이 넘는 부유층에 대한 부유세 신설 법안인 ultra millionaire tax를 주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리버럴이 아닌 사회민주주의자도 감히 입에 담지 못하는 주장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한국 정치가 얼마나 극도로 우편향임을 알 수 있다.#


출처

  1. 박지은 기자 (2020년 3월 3일). “뉴욕타임스, 대선 후보로 엘리자베스 워런 공개 지지”.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