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골드만

최근 편집: 2018년 8월 8일 (수) 12:06

엠마 골드만(Emma Goldman, 1869년 6월 27일 ~ 1940년 5월 14일)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혁명가이자 아나키스트이다. 당시 '빨갱이들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 기존의 참정권 운동이 부르주아 페미니즘의 좁은 한계를 탈피하지 못했다고 비판했고, 참정권 운동 이후를 위한 쟁점으로 자유연애피임이라는 급진적인 성 정치학을 제안했다.[1]

출처

  1. 김정화 (2015.11). 엠마 골드만(1869-1940)과 ‘자유연애’라는 상상. 『미국사연구』, 42, 10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