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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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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의 즐거운 한때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메멘토 모리>는 1999년 12월 24일 개봉한 김태용·민규동 감독의 영화다. 줄여서 <여고두>라고 부르며, 여고괴담 2탄이라고 부르면 팬들이 화를 낸다.




1 등장인물

효신(박예진 분)

교환일기 편집장이며 민아의 클라이언트다.

시은(이영진 분)

머짧 육상선수다. 청력이 나쁘다.

민아(김민선 분)

교환일기 독자.

2 교환일기

아트팀의 하드캐리로 굉장한 소품이 만들어졌다. 팬들은 이것을 따라 만드는 데에 열중하기도 했다. 민규동 감독은 프랑스 유학을 떠나기 전 팬카페 회원들에게 이 교환일기를 빌려주었고, 회원들은 수도권 모처의 독서실에 모여 일기장을 돌려봤다.

3 줄거리

지각대장 민아가 수돗가에서 교환일기를 줍는다. 이것을 읽으면서 민아는 효신과 시은의 연애를 훔쳐본다.

4 다음카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 메멘토 모리>

영화 개봉 직후부터 수년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팬카페. 2001년 겨울 2주년 파티를 열었고 당시 영화 <아프리카>를 촬영중이던 배우 이영진씨도 참석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카페 운영진들은 이날 입기 위해 양수리에 가서 효신과 시은의 교복을 빌려왔으나 사이즈 등의 문제로 행사 당일에는 입지 못했다.

5 기타

  • 공포영화의 문법을 얼마간 빌려썼고 시리즈로써의 맥락에 충실히 봉사하기도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공포영화냐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렵다. 한국영화사에 몇 편 안되는 귀중한 퀴어영화인데 공포물을 못 본다는 이유로 <여고두>를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사물함 씬만 피하면 되니 안심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 민규동 감독이 <엔드 오브 에바>의 거대 레이를 보고 큰 감명을 받은 나머지 거대 효신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는데, 농담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

6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