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9:47

‘여성계 내 왕따행위’ 사건

2018년 12월 6일 오전 12시 DSO의 대표 하예나는 트위터를 통해 "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의 대 한 경고,입장문"이라는 글을 내어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녹취와 문건에서 국지혜가 DSO와 자신을 조직적으로 음해하였다고 밝혔다.[1]

페이머즈에 따르면 2017년 전국디바협회의 활동가 가이드가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의 서랑에게 전화를 걸어 설명을 들은 후 전디협 단체 메신저에 "DSO와 웹하드의 유착관계는 사실이라고 한다. 우리가 증명할 순 없지만 이에 대해 오래 전부터 준비중인 분들이 있다고 한다."라는 내용을 전달하였다고 한다.[2]

2018년 12월 10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입장문을 내어 (비영리 민간 단체와 웹하드사 의혹과 관련하여) 최근 SNS 상에서 한사성이 DSO를 음해하였다는 논란에 대해 본 단체는 디지털성폭력클린센터가 DCNA와 웹하드 업체들의 기획이라는 것을 언급한 것이며 이것은 DSO와 웹하드와 유착하였다는 문장과 다른 의미라고 밝히고, 여전히 디지털성폭력클린센터가 디지털성범죄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3]

‘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 사건

<2018년 여성회의 페미니즘 함께 달리기>에서는 여성계 내 성폭력 2차 가해에 대한 대자보가 붙었고, 이를 붙인 하예나가 행사 진행 중 이에 대해 발언하였다.[4]

2018년 12월 6일 오전 12시 DSO의 대표 하예나는 트위터를 통해 "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의 대 한 경고,입장문"이라는 글을 내어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녹취와 문건에서 국지혜가 자신의 피 성폭력 사실을 조롱하며 성추문을 만들고 2차 가해를 저질렀다고 밝혔다.[1]

2018년 12월 10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입장문을 내어 한사성과 한사성의 자문 위원인 이선희가 하예나가 겪은 성폭력에 대한 2차 가해에 동참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며 센터 전원은 하예나가 경험한 부당한 사건들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고 지지한다고 밝혔다.[3]

출처

  1. 1.0 1.1 하예나(박수연) (2018년 12월 6일). “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의 대한 경고,입장문”. 《트위터》.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의 대한 경고,입장문 (1)”. 2018년 12월 11일에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여성계 내 ‘왕따행위’ ‘조직적 음해 및 2차 가해’의 대한 경고,입장문 (2)”. 2018년 12월 11일에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
  2. 페이머즈 (2018년 12월 8일). “하예나 대표에 대한 2차 가해 방관동조와 과거 전디협 운영에 대한 페이머즈 입장문”. 《구글 문서》.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3. 3.0 3.1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2018년 12월 10일). “[입장문] 디지털성폭력클린센터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4. “2018년 여성회의장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고자합니다.”. 《Evernote》. 2018년 11월 26일. 2018년 12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