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최근 편집: 2023년 1월 5일 (목) 18:53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자궁·난소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검사다.[1]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등의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이다.[1]

2020년 2월 건강보험 확대 적용

이전 암·심장·뇌혈관·희귀 난치의 4대 중증질환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이 2020년 2월부터 확대 적용되면서 검사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1]

  • 여성생식기 질환의 진단 및 경과관찰에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의 비급여 관행 가격은 평균 4만 7400원(의원)에서 13만7600원(상급종합병원)이었고 환자가 전액 부담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최초 진단 시 진단(일반) 초음파 검사를 받고 2만5600원에서 5만1500원을 내면 된다.[1]
  • 자공·난소 등 시술·수술 후 경과관찰을 위해 실시하는 제한적 초음파의 경우 환자는 1만2800원에서 2만5700원을 부담하면 된다.[1]

출처

  1. 1.0 1.1 1.2 1.3 1.4 최지혜 인턴기자(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2020년 2월 3일). “자궁·난소 초음파 검사, 건보 적용...비용 절반 이하로”.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