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로, 서울시에서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경기도에서는 '안심귀가지킴이' 등의 이름으로 시행되고있다.
서울시는 버스나 지하철역 도착 20분 전에 120다산콜센터나 각 구청 상황실로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동행하며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신청할 수 있게 되어있다.[1]
최근 일부 담당자들의 자질 논란을 비롯, 해당 체계 전반의 부실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었다.[2]
출처
- ↑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직접 이용해보니..”. 《오마이뉴스》.
- ↑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신청했더니… 장애인도 아닌데 왜 신청했냐!"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