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당

최근 편집: 2024년 1월 23일 (화)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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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로고>여성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열린 터를 뜻한다



<여성의당 심볼> 여성을 뜻한다

여성의당
女性의黨
영문명 Women's Party : WP
약칭 여성당, 여성, 메갈의당
슬로건 여성, 정치의 중심!
창당일 2020년 3월 8일
당사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78, 마포신영지웰A동 1905호
이념 TERF
스펙트럼 포괄정당
대표 집단지도체제
( 이지원, 장지유, 김진아)
사무총장 오성화
정책위의장 윤지선
당색 보라색(#440099)
대한민국 국회
0/290
광역단체자치장
0/17
당원 수 약 1만 3천명(2020)
홈페이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여성의당은 2020년 창당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조직도

[1기 당대표단] 2020.3.8 ~ 2020.9.4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 초대 공동 당대표가 추대됐다.[1]

  • 10대를 대표하는 윤서연 공동 당대표[1] “10대의 목소리를 들어라! 정당 최초 10대 대표”
  • 20대를 대표하는 이지원 공동 당대표 “시위와 활동은 나의 일상! 저력 있는 20대 대표”
  • 30대를 대표하는 원소유 공동 당대표[2] “세대주가 되고 싶은 평범한 6년 차 직장인”
  • 40대를 대표하는
    • 김진아 공동 당대표[1] “단절되고 싶지 않은 프리랜서 카피라이터이자 자영업자”
    • 장지유 공동 당대표 “부산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40대 1인 비혼 가구 여성”
  • 50대를 대표하는 김은주 공동 당대표[1] “여성 정치 세력화 운동 30년!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장”
  • 60대를 대표하는 이성숙 공동 당대표 “내가 역사다! 여성의 역사를 연구하는 여성사 연구가

[2기 당대표단] 2020.9.5 ~ 2022.9.4

1기 당대표단에서 3인이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이지원, 장지유, 김진아

성명 및 논평

2020년

  1. 여성의 안전은 여성에게 첫 번째다» [1]
  2. 여성의당은 모든 여성안전공약을 환영한다» [2]
  3. N번방 사건 없는 N번방 법안을 규탄한다» [3]
  4. 홍대입구역 선거운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명백한 여성혐오 테러 사건이다.[4]
  5. 김어준의 망언은, N번방 가해자로 밝혀질 ‘그 친구’를 위한 정치공작이다.[5]
  6. 미래통합당은 신민주 후보에게 사과하고 허용석 불출마로 은평 을 선거를 포기하라 [6]
  7. 낙태죄 "나중에" 폐지. 여성의당이 "가장 먼저" 여성의 손으로 이끌겠다.[7]
  8. 해일이 밀려온다, 손에 쥔 돌멩이를 버리고 꽁무니가 빠지도록 도망쳐라 [8]
  9. '이제 당신이, 시대의 정신' 여성의당 [9]
  10. ‘N번방법’ 통과는 디지털성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10]
  11. 강남역 여성혐오 살해사건 4주기 성명서 여성혐오 범죄에 희생된 또 한 명의 대한민국 여성을 추모하며 [11]
  12. 양육비이행법 개정안 통과는 1인 양육가정의 생존권 보장의 첫걸음이다 [12]
  13. 21대 국회 개원 성명서 - 21대 국회는 여성을 위해, 여성과 함께 일하라 - [13]
  14. <서울역 여성혐오 폭행 사건> 서울역 '묻지마 범죄' 이제는 누가 누구를 향해 저질렀는지를 물어야할 때 [14]
  15. 국가는 언제까지 여성을 ‘출산 도구’로 다룰 것인가 <개별 시민의 권리를 최우선에 두는 성평등한 복지국가 실현> [15]
  16. 우리가 정의연 사건을 통해 목도한 것은 여성의 발화를 폄훼하고 왜곡하는 남성 중심 사회의 현주소였다 [16]
  17. 영원한 여성인권운동가 이희호 선생님을 추모하며 [17]
  18. 사법부는 여성혐오 사건을 ‘묻지마 범죄’로 덮으려 하지마라 [18]
  19. 한국전쟁 발발 70년. 강요된 침묵, 이제는 말해야 한다. [19]
  20. 의료인 강력범죄 면허 취소 발의안을 환영한다! [20]
  21.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직 여성 30% 할당제 포기사태에 부쳐 대한민국의 성평등 정치의 현주소를 되묻는다 [21]
  22.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결정에 대한 여성의당 입장문 [22]
  23. 정치적으로 사망한 성범죄자 안희정에 대한 집권 여당 인사들의 심폐소생술 중단하라 [23]
  24. 애도가 폭력이 될 때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둘러싼 애도의 정치에 반대한다. [24]
  25. 성평등한 대의민주주의 실현, 헌법 개정은 시대정신이다 [25]
  26.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통폐합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 [26]
  27. 여성가족부 폐지 국회청원 10만 달성이라는 보수반동의 시대에 여성가족부의 건설적 미래를 요구한다 [27]
  28. <광복절> 여성에 대한 폭력이 종식되지 않는 한 여성의 해방은 아직도 멀었다 [28]
  29. 여권통문 선언 122주년, 여성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묻다 [29]
  30. 재판부의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며, 스토킹 범죄 처벌법 제정을 촉구한다 -창원 여성 스토킹 범죄 살인사건 1심 선고에 부쳐- [30]
  31. 성착취의 온상, 유흥업소에 재난지원금 주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31]
  32. 청년의 날, 여성청년에 주목하라 [32]
  33.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성착취를 거부한다 -군산 성착취 집결지 화재 참사 20주기에 부쳐- [33]
  34. <성매매방지법 시행 16주년> 성 매수자에 대한 적극적인 처벌을 촉구한다 [34]
  35. 여성의 자기 존엄권을 보장하라 -낙태죄 형법 개정 관련 정부 5개 부처 회의에 부쳐- [35]
  36. <추모 성명서>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선구자, 이이효재 선생님을 추모하며 [36]
  37.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낙태죄를 전면 폐지하라 -낙태죄를 존속하는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부쳐- [37]
  38. <세계빈곤철폐의 날>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빈곤, 실효적 정책을 마련하라 [38]
  39. 국가는 성매매를 이용한 여성착취를 중단하라 [39]
  40. 당헌까지 개정하며 성범죄자 양산의 책임을 놓아버린 더불어민주당이 개탄스럽다 [40]

논란

  • 2월 창당 관련 포럼 및 워크샵에서의 트랜스젠더 혐오 [41]
  • 창당 전, 래디컬 모니터링 팀 WATCHER 에서 비밀리에 여성의당에 침투해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녹색당, 정의당, 페미당 등을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지칭 [42] 이후 WATCHER는 당에서 발각된 뒤 해산됨.
  • 당시 선거캠페인 기획실장(2020년 3월 8일 기준 여성의당 40대 대표)이 PC는 자신의 몫과 다른 여성을 버스 아래로 던지는 것이라 트윗(현재 삭제됨) 캡쳐
  • 홍보물에 "먹버" 표현 사용 [43]
  • 3월 재벌 오너들을 호명하며 후원금을 요구하는 광고를 올렸다가 사과했다.[3]
  • 비례대표 후보 1번이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연구팀원 이었던 "이지원"이다. 전국연대는 기본적으로 성노동론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때문에 반대편에 서 있는 성노동론가들에게 비판받았던 곳이다.
  • 장지유와 관련한 논란이 있다.[4]

비난

반응

  • 여해여성포럼 관계자는 "'여성당'은 단순히 여성이 아니라 여성주의 요구를 담는 정당"이라며 "2030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
  • 여성신문 발행인 김효선은 2020년 2월 7일 여성신문 칼럼에서 최근 여성들이 '여성당'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여성정치운동은 기성정치권에 '끼어'들어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과 '판갈기' 중 오랜 논쟁과 학습이 있었으며 여성들이 정치사의 주체가 되어 진정한 변화를 주도해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여성정당 창당이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오고 있어 반갑다며 여성들의 연대를 응원한다는 뜻을 밝혔다(정치하는엄마들페미당도 언급).[8]
  • BPW한국연맹 15대 회장 이정자 회장도 여성당 창당에 많이 관여하였다.[5]

연혁

창당 이후의 연혁만 나타나 있습니다 이전 연혁은 여성의당창당준비위원회#연혁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020년

  • 3월 8일 창당대회[9] -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아트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당명과 당헌·강령을 확정하고 7인의 공동 당대표를 추대” [10]
  • 3월 25일 프로젝트 ReSET과 정책협약식[11]
  • 3월 27일 - 여성의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규탄 기자회견[12]
  • 5월 18일 - 양육비 이행 강화 법안 개정 촉구 기자회견 [44]
  • 6월 4일 - 국회 스토킹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45]
  • 6월 24일 - 제2회 여성 국회의원 어울모임 참석
  • 7월 7일 - 손정우 미국송환 거부 결정한 서울고등법원 형사 20부 재판부 규탄 기자회견 [46]

2022년

  • 정당해산 단원투표 예정 공지[13]

같이 보기

링크

기타

  • 당 심볼이 포도와 닮아 지지자들이 포도 에모지를 자주 사용한다.
  • 위에 따라 후원금을 포도알이라 표현하게 되었다.

부연설명

  1. 여담으로 실제로 자유의새벽당이라는 대안 우파 정당이 세워져, 안티페미니즘 성향인 한국 남성들을 공략하려는 정당이 있다.
  2. 참고로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사람도 있었다.

출처

  1. 1.0 1.1 1.2 1.3 이하나 기자 (2020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당' 닻 올렸다… "남성 중심 정치는 가라". 《여성신문》. 
  2. 한고은 기자 (2020년 3월 10일). “‘여성의당’ 공식출범...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의제 정당 탄생”. 《여성소비자신문》. 
  3. 이하나 기자 (2020년 3월 11일). “‘딱 1억 받겠다’ 여성의당 “자극적 표현로 오해 부른 점 사과””. 《여성신문》. 
  4. “여성의당 당원 여러분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2022년 9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9월 5일에 확인함. 
  5. 5.0 5.1 조혜승 기자 (2020년 2월 14일). “이영휘 BPW 회장 ”유리천장 깨뜨릴 방안 마련하겠다“”. 《여성신문》. 
  6. 진혜민 기자 (2020년 4월 3일). “유세 중인 여성의당 당원에 돌 던진 남성…경찰 수사”. 《여성신문》. 
  7. 진혜민 기자 (2020년 2월 1일). “여성계, 여성주의 정당 창당한다”. 《여성신문》. 
  8.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2020년 2월 7일). “[김효선 칼럼] 21대 국회의원의 자격”. 《여성신문》. 2020년 2월 28일에 확인함. 
  9. 이보라 기자 (2020년 2월 27일). “‘여성의당’ 한 달 만에 당원 8200여명”. 《경향신문》. 
  10. 이하나 기자 (2020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당' 닻 올렸다… "남성 중심 정치는 가라". 《여성신문》. 
  11. 오운석 기자 (2020년 3월 25일). ““N번방 끝장 내겠다”, 여성의당×ReSET팀 디지털 성범죄 근절 협약식”. 《시사매거진》. 
  12. 여성의당 (2020년 3월 27일). “오늘 3월 27일 12시 국회의사당 앞,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규탄 여성의당 첫 기자회견”. 《Twitter.com》.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13. “[필독] #여성의당 '정당해산' 결정을 위한 당원투표 실시 예정!!”. 2022년 9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