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지원센터살림

최근 편집: 2023년 10월 17일 (화) 14:12

성매매 경험 당사자와 함께 상업화된 성착취인 성매매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성착취 없는 세상을 꿈꾸며 여성인권을 살리고, 시민과 함께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단체이다. 2002년 11월 부산성매매피해여성지원상담소‘살림’으로 창립되었고, 2007년 8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성매매 피해자 등에 대한 현장상담, 법률·의료 지원, 관련시설 연계 등을 통해 인권유린 상황에 조기 개입하고 피해자 보호와 탈성매매 지원을 위한 상담소, 성매매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자립‧자활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진로상담을 하는 자활지원센터 숲, 성매매경험여성을 위한 쉼터, 자활과정 여성을 위한 공동그룹홈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49256) 부산시 서구 천마로 192 흥아맨션 4층 501호
  • 전화: 051-246-8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