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운동(MLF:Mouvement de Liberation des Femmes)이라는 말은 1970년에 프랑스 언론에서 1968년 이후 프랑스에서 나타난 다양한 물결의 페미니스트 집단을 하나로 뭉뚱그려 부르기 위해 고안해낸 용어이다. 이 분파로 '혁명적 페미니스트'와 '정치와 정신분석' 그룹이 있다. 혁명적 페미니스트의 슬로건은 '여성과 남성은 평등하다' 이며 정치와 정신분석 그룹의 슬로건은 '저마다 고유한 특성에 따라 따로 또 같이' 이다.[1]
출처
- ↑ 소피아포카 (16 August 2001). 《포스트페미니즘(하룻밤의 지식여행 9)》. 김영사. ISBN 978-89-349-07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