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여성혐오

최근 편집: 2023년 5월 14일 (일) 19:14
(여성혐오 광고에서 넘어옴)

광고는 매체를 통해 그 속에 담긴 메시지와 관점이 우리의 사고에 침투하게 된다.

광고계를 움직이는 동력은 기본적으로 자본이다. 규모가 큰 자본이 들어간 광고는 그만큼 영향력도 클 수밖에 없다. 그에 반해 수용자나 소비자는 수동적이고 무력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의 특성상 여성혐오적 광고는 광고주가 보기에 수익에 해가 된다는 판단이 들면 누가 뜯어말려도 스스로 자취를 감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혐광고 불매와 여혐기업 기록은 대단히 중요한 움직임이 될 수 있다.


공차

블랙티 얼스(2013년)

우리가 이별하던 날 / 내가 흘렸던 검은 눈물은 / 슬퍼서가 아니라 얼마 남지 않은 / 내 생일이 생각나서였어! / 신상으로 가득 채워놓은 / 내 위시리스트는 어떡하니?[1]

영화용 친구, 식사용 오빠, 수다용 동생, 쇼핑용 친구, 음주용 오빠! // 어장관리? / 아니 메시급 멀티플레이![1]

BC페이(2015년)

여성 캐릭터: 어머! "공차" 가기 전에 BC Pay 등록해야겠네!" / 남성 캐릭터 : 어차피 계산은 내가 하는데...[2]

공차 관계자는 "BC페이 측에서 광고를 진행하되 우리와 협의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BC페이 측이 우리에게 공유한 것과는 다른 광고를 내보냈다"고 해명[3].

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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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익어가는 고기에 비유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였다가 논란이 일자 당일 삭제하였다.

또다른 광고에서는 남성이 여자친구의 가슴만 쳐다보고 대화하는 모습, 가슴을 만지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여자는 때로 질투를 느낍니다. 자신의 몸에도. 질투 나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식으로 표현하였다. "여자를 섹스돌 취급한다"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린카

다음을 참고할 것 그린카#여성혐오 광고

그린카의 스마트웰컴 지퍼편 광고, 그린 캠퍼스카 광고 등 여성혐오적이다. 특히 그린 캠퍼스카 광고는 영상에 새로운 여성 캐릭터가 등장할 때 마다 신체 사이즈 표기, 필요 없는 묘사 등을 하였으나, 논란이 일자 사과나 공지 없니 비공개 처리하였다.

금호타이어

전구 교체할 땐 아빠 / 컴퓨터 교체할 땐 오빠 -- 금호타이어 교체패밀리편

  • 이에 반응은 "왜지?" "왜 컴퓨터 교체할 때는 오빠?" "남녀차별!" "여성을 바보로 만들어서 성차별 광고이자 내려할 광고라고 생각됐는데, 버젓이 몇년을 이걸로 하더군요. 성적 고정관념 광고를 그냥 넘어간 회사도 참.. 남자는 전구를 갈고, 컴퓨터 고치러 가는거 좋아서 합니까? 우리집은 엄마가 전구 잘 갈고 컴퓨터 고칠 때는 수리기사 부릅니다. 여혐, 남혐 동시에 가진 성차별 광고인데, 유튜브에 기록되어있는 것 자체가 수치이다. 엄마랑 언니도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한다고" "광고 여혐 오지네 이거 한남이 만든거"라고 밝혔다. 이에 "팩트폭력 지리노" 라고 밝히며 성고정관념을 옹호하는 입장도 있었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2015 한국공익광고제 일반부 인쇄 부문 동상 작품

다음을 참고할 것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여성혐오적 작품

2012년 학생부 인쇄부분 은상은 저출산 문제를 여성만의 문제로 결부시키고 있으며, 남성은 자연스럽게 이 문제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2015년 일반부 인쇄부문 동상은 성폭력 피해자를 교복 입은 학생(여자) 인형으로 형상화했으며, 풀어헤처진 옷을 입은 피해자는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성폭력 피해자를 인형에 비유해 수동적으로 그려냈으며, 핏줄이 선 팔을 치맛속에 넣어 선정적인 이미지를 그려냈다. 시각적인 표현과 문구가 또다른 성폭력에 가깝고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일으킨다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이미지 자체가 매우 폭력적이고 불쾌감을 준다.

대한적십자사

다음을 참고할 것 대한적십자사 헌혈공모전

2015년 대한적십자사 헌혈 캠페인 수상작(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이 전형적인 여성혐오적 표현이라 논란이 되었다. '여자의 빨간색은 입술을 살릴 때/기분을 살릴 때/스타일을 살릴 때/라인을 살릴 때/자신의 겉모습을 살릴 때보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때 더 빛이 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색 립스틱, 빨간색 하이힐 등을 빨간색 물방울 모양 혈액과 병치해 두었다. 같은 해 대상 작품 또한 ‘고령자도 헌혈이 가능하니 어머니를 모시고 오라’는 내용의 도안이 포함됐다. 포스터 속 도안은 3개, 아버지를 데려오라는 말은 찾아볼 수 없다.

동서 맑은티엔

다음을 참고할 것 동서 맑은티엔#몰카, 온라인 스토킹 미화 광고 논란

동서 맑은티엔의 광고는 몰카온라인 스토킹을 미화하는 내용으로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논란이 되었다.

레고 코리아

문정천하 : 난세쟁패

제작사 Fly Li

롯데푸드

롯데푸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사진에는 얼굴이 보지 않는 사람이 책을 들고 있고 책은 82년생 김지영과 비슷하지만 제목이 83년생 돼지바로 되어 있고 그 밑에 정장을 입은 돼지가 서있다. 옆에는 "사람들이 나보고 관종이래"라는 문구가 따옴표와 함께 적혀 있다. 게시글 본문에는 돼지바 덕후의 필독서, 82년생 돼지바!라고 적혀 있고 좋아요 119개가 표시되어 있다.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패러디' 광고


맘스터치

무보정 개념버거

맘스터치

맘스터치

마몽드

2012년 TV에서도 방영된 아모레퍼시픽 계열 마몽드 토탈 솔루션의 광고 중 '유리피부처럼 되는 토탈 솔루션'. 원본 유튜브 영상은 비공개처리 되었으나 다음팟에 영상이 남아있다.

'잠을 줄여 투잡을 한다', '친구와 만남을 끊고 돈을 모은다'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궁리해 보지만 어떤 방법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이때 광고가 제시하는 명품백 갖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 광고는 남자친구를 사귐으로써 명품백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는 것처럼 자사의 '토탈솔루션' 제품 하나면 피부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다고 암시하고 있다. 즉 자사 제품을 사용해 예뻐지게 되면 손쉽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명품백 역시 어렵지 않게 장만할 수 있다는 뜻으로 비춰지고 있다[4].

'실크 블라우스 실수없이 세탁하는 토탈 솔루션', '8등신 짐승남 김대리를 차지하는 토탈 솔루션', '언제 결혼하냐는 부모님 잔소리에 대처하는 토탈 솔루션' 등 다른 에피소드도 논란이 되었다[5].

미미박스

다음을 참고할 것 미미박스#여성혐오 마케팅

2016년 10월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메이크업 제품 엑스터시라커 16종을 공개하면서 "대존예 인생틴트 남친에게 조르지오~" 라는 여성혐오적 문구를 사용하였다.

2016년 11월 미백 기능성 크림 제품을 광고하면서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까만 유두를 보면 아줌마 같다고 느껴져요.", "핑크빛 유두는 남자의 로망이죠! 다른 말이 특별히 필요할까요?" 등의 여성혐오적 문구를 사용하였다.

보건복지부

다음을 참고할 것 보건복지부#여성혐오적 광고

"피임은 셀프입니다" 광고는 짐을 잔뜩 든 남성과 빈손으로 걸어가는 여성의 사진 옆에 '다 맡기더라도 피임까지 맡기진 말라'는 문구를 크게 써 놓아, 피임의 책임을 여성에게만 지우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저출산 공익광고 "아기의 마음" 편은 영상 어디에도 임산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BHC

"아몰랑!! 그냥 뿌링클이 좋아"

여성 비하적인 용도로 쓰이는 "아몰랑"을 광고 카피로 사용한 버스 광고로 지적을 받았다.

일부 소비자들은 과거 BHC 광고에 혐오,차별적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문제가 되는 ,광고는 "뿌링클 사 줄 사람 없는 여성분들 필독하세요. "나 꿍꼬또, 뿌링클 먹는 꿍꼬또" 매일밤 20번씩 연습하세요" 라는 광고였다 이에 15년 한 광고 대행업체가 올린 것으로 알려진 이 광고문구는 "여성은 남자에게 의존하는 존재라는 외곡된 시선" 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하여서 소비자들은 "불매운동" 을 벌이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신문고, SNS에 연대와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BHC 관계자는 "당시 문제가 됐던 광고문구는 즉시 수정하고 대행사 역시 교체한 것이다. 몇년 전 일이 새삼 화제가 되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어쨌든 실제로 문제가 됐던 일인 만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6]

새마을금고

2012년 제작된 새마을금고의 광고 "남편아침밥 안챙겨주는 여자 접어[주 1][7]"에서 남자는 힘들고 여자는 기대는 존재지만, 막상 여성은 다 배풀고 있지만 욕을 조장함. 남자는 항상 여성만을 위하여서 희생하는 존재다. 여성에게는 당연히 남자들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왜곡적인 관념을 광고에 삽입하였다.

SPC

플레이스테이션

PlayStation®4 (플레이스테이션) Web CM with 김재우&나몰라 패밀리- 총 3편

스킨코트

강간을 연상케하는 연출과 카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8]

서울메트로

다른 금지행위와 다르게, 유아차를 끌고 있는 사람 형상에만 치마를 입혀 놓았다.

신세계 '자주(JAJU)'

관련 기사

애경그룹

다음을 참고할 것 애경그룹#여성혐오적 광고

애경그룹의 트리오 50주년 광고는 '50년 동안' 설거지만 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자가 '주방에는 온 가족이 드나들지 않나?'라고 묻자 애경의 담당자는 "네, 네. 성 역할 고정이라기보다는 1966년 탄생해서 계속 트리오가 있었다는 것이 기획 의도입니다."라고 말하며 문제를 인식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엘레쎄

관련 기사 운동하는 여성을 관음하는 남성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는 비판을 받는다. 광고에서 남성들은 운동하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고 있다.

옥션

정책공감 '폴리씨' 게시물

2016년 대한민국 정부가 '성차별적인' 명절 맞이 준비 비법으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SNS 반응), 허핑턴포스트

지마켓

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의 2014년도 한국청소년오지탐험대 광고는 ‘ㅋㅋㅋ 전공책 한 권도 무겁다고 오빠 부르던 네가 오겠다고?’라는 문구를 내건 광고가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여성을 가벼운 책 하나도 들지 못해 남성에게 의존하는 나약한 존재로 묘사하는 내용을 다룬다며 광고를 본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반발을 샀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유일영 국장은 <투데이신문>과의 통화에서 “온라인에서 형성되고 있는 여성혐오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코오롱 스포츠의 광고는) 여성들이 보았을 때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는 성차별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으며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9].

오리온

  • 포카칩


오리온은 "포카칩 별명 짓기"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소비자들이 직접 포카칩 별명과 이유를 간단히 제시하고, 추첨으로 포카칩 한 상자를 선물로 증정받는 행사였다. 논란은 온라인 전단지에 예시가 "포카칩은 처녀이다" 라는 문구가 있었다. 이로 인하여서 세월호를 빗대는 예시도 생기면서, 이 행사는 더더욱 논란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예시와, 세월호 사건을 조롱하는 소비자 의견도 제시가 되자, 논란이 더욱더 커지게 되었다. 본래 목적은 소비자들 반응을 보여주려고 하였던 의도와 다르게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하여서 오리온은 행사를 중단하고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부적절한 언어 게재가 확인되었고, 불편하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 라고 공식입장을 전하였다. [10]


  • 괴롭힘

지난 2020년, 3월 17일 오리온 익산공장에서 일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직원은 사망 전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을 호소하였다. 고인 유서에는 "오리온이 너무 싫다, 돈이 뭐라고, 이제 그만할거고 나는 여기까지인거야. 그만 괴롭혀라" 라고 상급 실명, 직책이 담겨있었다. 이에 대하여서 고용노동부에서 조사를 착수하였고, "경위서나 시말서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라는 조사결과, 경위를 발표하였고, 이에 대하여서 오리온은 "시말서 제출 행위에 대하여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된다는 통보를 받았고, 익산공장 경직된 조직문화에 대한 개선지도 권고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권고를 겸허히 수용하고, 성실히 수행하겠다. 해당 가해자 대하여서는 사규에 따라서 징계를 내리겠다. 이 사건으로 많이 경직되어있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현재 공장 업무 분위기,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서 현장 목소리를 다각도로 청취하고 있다. 오리온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회사 생활 외에도 개인적인 고충이나 고민 등을 털어놓고 보다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외부 기관을 통한 ‘근로자 심리 상담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이 어린 신입사원들을 지원하는 멘토링 제도 등 공장 내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내 정책들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필요한 제도를 적극 도입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근로자 심리 상담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입사원들을 지원하는 멘토링 제도 등 공장 내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내 정책들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필요한 제도를 적극 도입해 시행하겠다" 는 입장을 전하였다. [11]

  • 연봉

한 누리꾼이 오리온 남녀 직원의 연봉차이를 공개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 게시물에는 10대 식품업체 중 여성연봉이 ‘꼴찌’라는 글과 함께 ‘남성연봉 3769만원, 여성연봉 1985만원’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남여 차별 연봉 이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비판을 받게 되었다.

[12]

  • 임원

21년 6월 22일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은 기업 등기임원 중 여성 임원 수는 "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등기 임원에서도 여성 임원은 찾기 힘들다. 오리온(1명·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오리온 경우 여성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1명은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이지만, 오리온그룹 회장 배우자인 부분을 감안하면 여성 임원은 없는 것으로 집계된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경영상의 책임 소재에서 갈린다. 상법상 등기임원이란 회사의 법인등기를 할 때 대표이사,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으로 등록되는 임원을 말한다. 즉 경영상 법적 책임을 진다. 반면 미등기임원은 회사의 대표가 아니기 때문에 이사회 등 회사의 결정에 있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

[13]

코카콜라 컴퍼니

다른 문서로 이동 이 내용은 코카콜라 컴퍼니 문서로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휠라

하이트진로

한국다케다제약주식회사 화이투벤

"감기엔 비타민 같은 여친이 끓여주는 콩나물국이 직빵이라는 ****님. 하지만, 여친도 콩나물도 없나면?" "비타민씨 500mg이 포함된 화이투벤 씨플러스"

한화그룹

다음을 참고할 것 한화그룹#여성혐오적 광고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 시리즈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그저 '개인' 탓으로 그리며, 안간힘 쓰는 개인의 모습을 '청춘' 혹은 '열정'으로 미화하는 광고라는 지적을 받았다. 엄마는 아침부터 김밥 말고 애 뒤치다꺼리 하고 회사에 가느라 녹초가 될 지경이다. 보는 것만으로 정신없는 삶인데 남편은 그냥 회사에 갈 뿐이다.

현대그룹

현대차

다음을 참고할 것 현대자동차#여성혐오적 광고

현대차의 i30 광고는 차가 빠르게 지나가며 길에 서 있던 여성의 치마가 골반 위까지 올라가는 장면,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이를 음흉하게 쳐다보는 운전자 등이 묘사되며 #후방주의 라는 어이없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GSK 서바릭스(자궁경부암 백신)

여성의 신체와 관련된 일임에도 한마디 꼭 하고야 마는 대표적인 맨스플레인, 얌전히 맞으라는 협박, 여성을 아이를 낳아야하는 "자궁"으로 치환하는 점, 남성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대상에서 자연스럽게 제외시키는 점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다음을 참고할 것 서바릭스#여성혐오적 광고

이마트

  • 홍보글

이마트는 쭈꾸미 볶음 사진과 함께 조리방법을 전하며 "오늘은 남편이든 애인이든 그만 들들 볶고 쭈꾸미 볶으세요. 이 쭈꾸미 볶음으로 매콤하게 혼내주면 되잖아요" 라며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였다. 이 게시글에 소비자들 반응은 "여성이 남자를 들들 볶는 사람이냐" "주고객이 여성인데 무슨 소리인 것입니까" 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이마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소비자들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여성 비하글이 맞다." "지나친 비약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였다. 이에 이마트는 사과문을 게제하며,"생각이 짧았다. 의도가 그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마음을 상하게 하여드린 점 사과드리고, 기분 좋은 주말에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적었다. [14]

GS25

  • 망고스무디

GS리테일은 16년 6월 신제품 스무디 온라인 광고에 명품 가방을 든 여성을 등장시키며 "된장각"을 달았다. 이에 "여성비하 의도는 없었다.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영상을 내리고 수정하여 재게재하였다."라고 전하였다. [15]

KB그룹

KB금융

남친은 군대로, 나는 홍대로 어장관리 라는 자막을 적어서 논란이 되었었다. [16][17]

KB국민은행

청춘대로카드

“지루했던 남친 군대로” 보내고 “나는 어장 관리 홍대로” 가는 여성이 신용카드로 “사고픈 대로”, “즐기는 대로”를 외치며 클럽에서 춤을 춘다.

KDB생명

모생애를 엄마에게만 강요하고, 엄마는 아빠에게 기댄다. 여기서 여성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만, 남자들만 힘들고 여성은 기댈데가 있거나, 여성이 책임지는 노고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마치 남자만 힘들고, 여성은 남자에게 의존만 한다는 외곡된 시선을 주어 논란이 되었다. [18]

KFC

한 광고에서 "자기야~ 나 기분전환 겸 빽 하나만 사줘" 라는 문구가 상단에 제시되어있고, 그 밑에는 불꽃 그림과 "그럼 내 기분은?" 이라고 적혀있다. 여자친구가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이야기하자, 그 말을 들은 남자친구는 화가 나는 상황을 표현하였다. 해당 제품은 "숯놈들의 버거" 라는 주제를 내세웠다. 이에 KCF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 해당 소재 광고는 모두 철거됐다. 문제발생 직후부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사태 책임자로써 실망을 안겨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한다" 라고 사과하였다. [19]

LG그룹

유플러스

여기서 최지우씨는 "나! 사고보는 여성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이서진은 "나! 경영배운 남자야!" 라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여성은 무조건 합리성을 따지지 않고 돈 낭비만 하는 존재이며, 남자는 경영을 전공한 남자는 꼼꼼하고 이성적으로 따져서 구매한다는 외곡된 인식을 준다. 여기서 이서진이 경영을 배웠어도 LG유플러스는 완벽하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겠지만, 그것을 부각하기 위하여서 여성이라는 존재를 외곡하여서는 안된다. [20]

LG생활건강

신입사원 채용 광고에서 박보검과 송중기는 "진짜 네 모습을 보여주라." "그 어려운 걸 또 해내지 말압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설현은 가슴이 보이는 옷으로 "선배님, 기다릴게요" 라고만 한다. 그러면서 "남자 연예인들은 단정한 복장이지만, 여성 연예인만 몸매가 노출되는 성상품화 의상을 입고 있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유상무(2016년)

색조화장품 주 사용층은 여성이다. 16년 2월 11일 맥은 처음으로 제품과 함께 유상무 광고를 공개하였다. 셀피 커버 쿠션 약어 "SCC" 패러디 광고였다. 그러나 2월 22일 트위터에서 유상무가 여성 대상 제품 광고 자격이 있는지 여부에 대하여서 비판을 하였다. 유상무는 "여성혐오 발언" 으로 문제가 된 개그맨 모임 "옹달샘" 일원이기 때문이다. 이에 역풍이 불면서 "맥 불매운동" "엘카코리아 불매운동" 으로 번지고 있다. [21]

2010년 11월 F/W 컬렉션

사건은 "시우다드후아레스" 에서 출발한다. 이 곳은 마약카르텔과 범죄가 뒤엉킨 도시이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1993~2005년까지 끔찍한 여성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피해자는 추산 370명이었다. 이로 인하여서 "여성 대상 범죄"로 국제사회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여성들은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대규모 살인사건은 분명히 조직적인 것으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카르텔이 꽉 잡고 있기로 유명한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범인을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런데 이 여성혐오범죄를 맥이 10년 11월 F/W 컬렉션에 주제로 삼아서 논란이 되었다. Bodarte와 합작품을 출시하였다. 시체를 연상시키는 화장이었다. 립스틱은 Ghost town (유령도시), 립글로즈 (북쪽-멕시코 북쪽 도시지) 립 컨실러 Pale 아이쌔도우 Bordertown(국경도시) 피그먼트 Badlands 네일 락커 (팩토리 컬러) [피해자 대부분이 근처 소규모 재조업 공장 직원, 학생들이었다.] 보그 뉴욕매거진 기사에 따르면 "우리가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매우 죄송하다" 라고 하면서 합작품 출시를 취소하고, 1억을 기부하였다. [22]

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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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를 여성으로 재현하고 그것을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는 것을 광고로 내보내어 성적 대상화와 불법촬영 희화화의 측면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토탈솔류션 명품백 편 (2012년)

아모레 퍼시픽은 12년 4월, 소녀시대 유리를 모델로 한 인터넷판 광고 "명품백" 편을 공개하였다. 광고에서 유리는 "잠을 줄여서 투잡을 한다. 친구와 만남을 끊고 돈을 모은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지만 모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로 유리를 만족시키지 못하자, 이때 광고는 그 해결안으로 "바로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 을 제안한다. 자사 "토탈솔류션" 제품 하나면 모든 피부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기 위하여서 제작되었다. 자사 제품을 통하여 예뻐지면 남자친구가 생기고, 명품백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소비자들은 "사람에게 모욕적인 기분을 들게 만든다"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오해가 생길까 걱정" 이라는 반응이었다. 이후로 아모레퍼시픽은 광고를 삭제하였다. [23]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 종신보험" 광고를 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15년 11월 3일 이 상품을 출시했으며, 2가지로 광고를 공개하였다. 하나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당당하게 서 있는 여성 위에 "남자는 보험이 아니다" 라고 쓰여있고, 하나는 아이를 안은 젊은 여성 위에 "남편은 보험이 아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여성에게 특화된 여성전용 보험" 이라는 상품설명을 하고 있지만, 대중들은 비판하였다. "설명은 하고 있지만, 여성들이 남자를 보험으로 생각하였다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써놓아서 불쾌하다" 는 의견이다. "자신 인생은 스스로 챙겨라"는 문구도 여성에게 훈계,지적,지시를 한다는 느낌을 준다. 관계자는“이 상품은 여성전용 상품으로 여성 스스로, 엄마,아내를 위하여 보험에 가입하자라는 의미로 광고 개발하게 되었으며, 여성 비하의도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여성을 옹호하는 광고이다" 라고 밝혔다. [24]

삼성그룹

삼성전자

삼성이 노트북M 여성편 광고를 출시하였다. 내용은 '아는 오빠에게 어떤 노트북이 좋은지 물어보았다.' 하면서 "오빠 믿지? 노트북은 큰게 갑이야. 내꺼 싸게 넘길게 노트북은 무조건 가성비야 일단 차 한잔 할까?" 하다가 삼성노트북M을 보면서 "Goodbye 아는 오빠. 내 선택은 내게 꼭 맞는 삼성 노트북M"이라는 광고 내용이었다. 남자는 너무 권위적이고 본인주장만 한다. 여성은 너무 순종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이름이나, 애칭 두고 가족들끼리만 쓰는 "오빠"라는 말을 불필요, 부적절하게 반복한다. 여기서 여성은 조언을 받기만 하고 배신을 한 여성으로만 묘사가 된다.[25]

삼성화재해상보험

"허세"를 주제로 기획된 이 글에는 남자는 "술,게임,당구,군대" 가 소재였지만, 여성은 "외모,연애,체중감량" 이 언급되어있었다. 가장 논란은 "1종 스틱면허가 있다며, 트럭 운전하는 영주"라는 글이 여성 혐오라는 비판을 받았다. 운전에서 남자는 "인적 드문 고속도로에서 제로백을 시험"하는 보편적 위험 상황이지만, 여성은 "1종 면허가 있다면 당연히 가능한 트럭 운전을 두고"를 허세로 취급하였다. 삼성화재 측은 "여성과 남성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하는 허세 행동을 재미, 즐거움을 위하여서 게재된 글이다. 성차별적 의도는 없었고, 내부적으로 내용을 세심하게 검토하겠다" 라고 입장을 전하고, 이 글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된 상태이다. 이 광고는 여성,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차별주의자 시선이 드러나서 논란이 된다. 한국자율광고심의기구 관계자는 "온라인에는 광고를 이용한 홍보 게시글에 최소한 심의, 규제 자체가 없다. 검토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 관심을 끌기 위하여서 편견을 조장하는 혐오적 표현이 난립하게 된다. 기업을 옥죄는 개념이 아니라 청소년 젊은 세대가 해당 광고에 많이 노출되는 점을 감안하여 정부차원에서 규제를 하여야 된다" 라고 조언하였다. [26]

알바천국

맞춤알바 수상안전요원

알바천국은 16년 5월 26일 "맞춤알바 앱" 광고를 출시하였다. 알바천국은 해당광고를 통해 수상안전요원 아르바이트생이 여성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을 그리면서 "하고싶은일 폼나게" 하는 아르바이트생 위상을 표현한다. 도전정신에 땀 흘리는 성실함을 바라던 아르바이트 위상을 "멋지고 당당하게, 우아하고 여유있게" 바꿔 나갈 알바천국 새 광고를 시작하였다. 광고에 자신에게 맞는 "수상구조" 일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특히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급하게 인공호흡을 하면서 입맞춤을 연상하게 한다. 이에 "생명을 구하는 일을 경시하는 기분이 든다" 라는 반응이다. 아울러 다른 일각에서는 청소년들 역시 알바천국을 이용하는데 이 광고는 아르바이트 위상을 낮출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이에 알바천국은 "기획의도와는 무관하다." 라고 하였고, 관계자 본지와 통화에서 "여름을 맞아 광고에 수상구조요원 역을 등장시킨 것이다. 단지 아르바이트생 위상을 높이자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주제를 화보로 설정해 당당하고 멋진 느낌이 들도록 한 것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27]


직방

그러니까 대충 알아볼 게 아니라 직방으로 방을 구했어야지!

2017년 2월 26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카드뉴스’ 형태의 광고 콘텐츠[28]에서 여성 1인가구가 겪는 성범죄 위협을 소재로 삼았다. 최근 자취방을 성적 대상화하는 움직임에 대응하고, 여성 1인가구로서 겪었던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 해시태그 움직임이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일상적 공포를 광고 소재로 삼았고, 마치 방을 잘못 구했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성범죄 발생 책임이 있다는 듯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29]

맥심

여성 납치 표지 (2015년)

15년 9월호 표지에는 알몸으로 보이는 여성 발을 청테이프로 묶어 자동차 트렁크에 가둔 마초 분위기를 표지로 내세워서 논란이 되었다. 대중들은 판매중단, 공식사과를 촉구하였다. 이에 맥심코리아측은 15년 9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맥심 한국판은 최근 발행된 15년 9월호 뒷면과 해당 기사 란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가 실리는 실수를 범하였다. 지금까지 맥심을 사랑하여주신 많은 독자님들께도 이번 일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성범죄 미화 의혹에서는 "범죄 현장을 잡지 화보로 연출하는 과정에서 결코 범죄행위를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그 의도가 무엇이었든 그것은 전적으로 저희 잘못이었음을 인정한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 라고 밝혔다. 맥심코리아측은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반성하며 현재 전국에서 판매 중인 9월호를 전량 회수하여 폐기하도록 자발적 조치를 취하겠다. 이미 판매된 9월호로 발생된 판매수익 전액은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 성폭력 예방, 여성인권단체에 기탁하도록 하겠다" 라고 약속하였다. 미국의 맥심 본사 측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30] 그런데 실제로 얼마 뒤에 여성 트렁크 살인사건이 일어나 맥심이 얼마나 여성관련범죄에 무감각하게 희화화를 했는지 드러나게 되었다.

브라후크 다이어리

마케팅의 일환으로 브라 후크 다이어리를 출시하여 논란이 되었다.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행복한 스타벅스 만들기

"고객과 파트너가 행복한 스타벅스 만들기" 예의수칙 홍보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1차 홍보에서는 묘사된 여성 고객은 두 탁자를 붙여서 혼자서 사용하고 있다, 2차 홍보는 영수증을 챙기지 않은 남자 고객이 그려져 있다. 3차 홍보에서는 매장에 반려견을 들여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든 고객 역시 여성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민폐를 끼치는 대상은 왜 전부 여성으로 묘사되어있는 것일까" 라는 의견과 함께 "스타벅스 주 고객층이 여성이라서 그러지 않을까" 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여성신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SNS에서 화제가 되는 문제를 인지하였다. 여성이라는 특정 성별을 의도하고 인물을 그린 것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31]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햄최몇팩" 이라는 판넬을 내걸었었다. 이는 네이버 카페에서 체격이 있으신 분들 사진을 도용후 "인맥구합니다" 를 올렸는데, 그 여성이 체격이 있다는 이유로 "햄최몇 (햄버거 최대 몇개?) 이러면서 조롱하고 여성분이 중재 요구를 하였지만 사람들이 계속 품평과 조롱을 하였다. 남초에서는 비만여성 조롱 단어이다. [32]

모가

남자가 데이트내내 반응없다가, 모텔 갈때만 표정이 밝아진다. 이는 여자친구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성매매를 목적으로 하든 바람을 목적으로 하든, 상대방이랑 사귀고 있는데 모텔을 가는 것은 너무 무례하고, 여자친구에게는 헤어지지 않고 소홀히 하는 부분도 문제다. [33]

미즈사랑

퍼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아빠랑 전혀 다르게 생긴 것을 이를 확인한 주인은 놀라면서도 "괜찮아~" 하며 쓰다듬어 준다. 이에 대중들 반응은 "개가 다른 수컷이랑 바람 났네. 여성이 바람났는데 뒷공작이나 이혼합의 필요한 자금 대준다는 의도이다. 진짜 혐오스럽다" "여성이 바람을 피우는데 여성을 아끼는 것은 아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미즈사랑은 "여성들이 한 번쯤 저지르는 실수를 통하여 여성 전문 대출인 미즈사랑 강점을 때때로 진지하게 때로는 재미있고 전달하고 있다" 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키웠다.[34]

웅진

하늘보리 (2012년)

12월 6월 5일,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된 "하늘보리" 광고 문구 사진이 확산됐다. 광고는 "날은 더운데 남자친구는 차가 없네" 라는 내용으로 대중들은 "저게 광고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냐" "누가 만든 광고 문구냐" "노이즈 마케팅이냐" 반응을 보였다. 이에 웅진식품 홍보틴 관계자는 "광고 하단에 하늘보리를 그려넣었는데, 광고 문구 "차"는 마시는 차를 떠올릴수록 있도록 한 것이었다. 불쾌하시는 분들이 많고, 문제가 되고 있어서 해당 광고를 교체할 것" 이라고 밝혔다. [35]

웅진코웨이 (2015년)

웅진코웨이에서 15년 5월 22일, 허세편 광고를 게재하였다. 그런데 이 광고가 외곡적인 이미지를 가져온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자막에서 "남편은 야근 아이는 학원 대충 때운 저녁이 허세 포스팅 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5초" 라는 대목이었다. 여기서 여성은 "당연히" 가사노동을 하여야 되지만, 가족들을 소홀히하며, 가족들에게 민폐를 주면서 불필요하게 과장한다. 라는 외곡적인 느낌을 준다. 더군다나 이 광고에서는 필요없는 대목이었을지 모르고, 광고에 부적절한 소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비판받게 된다. [15]

제주소주

<푸른밤>을 출시하고 신세계그룹으로 주류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출시 한 달 만에 130만병이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소주 알코올 도수를 구분하기 위하여 짧은 밤, 긴밤이라는 불법 성매매 은어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색어에서 짧은 밤, 긴밤을 검색하면 성매매물이 나온다.

여성은 "마트에서 이 소주를 본 남자들이 "긴 밤이래" 라고 말하며 성매매 이야기를 들었다. 단어를 고아고에 이용할 수 있는지 불쾌하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제주소주 관계자는 "푸른밤이라는 제품명에서 파생된 이름이다. 생각하지 못하였다. 실제로 항의가 들어온 사례도 없었다." 라고 해명하였다. [36]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이 "성상품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술병 연예인 광고 퇴출" 로 사라지던 "섹시 소주"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9년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하였는데,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남인순 의원은 "술 광고 인기 여성 연예인을 이용하여 광고하는 것은 음주미화, 소비를 권장하며 청소년에게 큰 영향, 성 상품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소한 술병 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여 광고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 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21년 2월 4일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제니를 광고인물로 섭외하였다. 문제는 광고 속 제니가 섹스코드로 등장, 노출 성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섹시 소주"를 어필 한 것은 여러번이다. 모든 광고 여성 연예인에게 코르셋 (짧은 치마, 핫팬츠)를 입혀서 섹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소주병 여성 연예인 사진 부착은 사라지는 추세이나, 처음처럼 광고는 여성 연예인에게 짧은 치미를 입히는 섹시 소주를 다시 부활시켰다. 업계는 성상품화 지적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광고가 여성 연예인 과도 노출 경쟁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라고 강조하였다.

[37]

크리니크

크리니크가 광고를 게재하였다. 그런데 이 부분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난을 불러오고 있다. 여성이 발짱을 끼며 "처음이야, 이번만 허락할게" 라고 게재되어있다. 여기서 여성이 방어하는 자세, 처음이라는 단어는 "처녀성" 을 강요한다. 여성에게만 지조와 절개, 순결을 강요하고 외곡적인 시선이 들어가있다. 이는 여성에게 규정하고 억압하는 것이므로, 여성혐오 광고에 해당된다. [38]

해태

해태 "나는 카푸치노 캔커피" 신문 광고도 논란이 되었다. 여기서 여성 학생은 "나는 새내기다. 학교에 올 때는 지갑이 필요하다. 어 저기 지갑 걸어간다 "선배님 커피 사주세요~" 라고 쓰여져 있다. 여성은 남자에게 의존을 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고,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 없다는 외곡된 인식을 심어준다. 사람간에 관계에서 고정관념을 심어주기도 한다. [39]

해피포인트

해피포인트는 10년도에 "국방 의무 축하해" 라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여기서 여성이 남자에게 "국방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가 되는거야 정신 차리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좋아 너무 행복해" 라는 노래로 게재되었다. 여기서 여성이 남자가 국방 의무를 지는 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 된다는 것이다. 사람으로써 병역에 대하여서 축하한다는 것은 너무 조롱에 가깝다. 이에 대중들은 "남자들이 정혈을 축하해~ 드디어 예쁜 여성이 되는거야~ 좋아 너무 좋아~ 정혈대 포인트로 자주 사줄게~ 좋아 너무좋아~ 이러면 웃을 수 있을까" "남자 어이없어서 웃는다. 가고 싶어서 가나" "괴작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시집살이 축하해~ 이러는격" 이라는 반응이었다

[40]

아이부자 앱

아이부자 앱은 왜곡된 여성성별을 고착화하는 광고 중이다. 한 남자아이가 본인의 명절 용돈이 어디 갔냐고 형으로 보이는 이에게 물으니 형이 명품 로고가 박히 가방을 아이에게 보여준다. 그러고서 네 용돈이 이 가방된거야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용돈을 받을 때 아이부자 앱을 통해서 관리하라고 형이 조언하며 광고는 끝이난다.

CU

17년 3월 14일 편의점 CU 도시락이 왜곡된 성역할을 고착화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여친이 싸준 도시락" 은 돈불고기와 소세지, 너비아니, 탕수육 고기 반찬에 흰 쌀밥 위 하트 모양 너겟을 올렸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 은 검은콩 멸치볶음, 호박볶음, 불고기, 계란말이 단백질 반찬을 더하였고 김을 별첨하였다. 이에 소비자들은 "성차별, 성역할 고정화 논란" 으로 불거졌다. 여성에게 부여된 일방적 가사 노동이 사회적 문제인데, 정성, 사랑 이미지로 "여성이 만든 요리" 를 상품화 수단으로 활용하였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중들은 "여성 없으면 밥 못먹나. 여성은 밥하러 태어났나" "여친이 싸준 도시락이라니 동성애자를 고려하지 않았을테니 도시락 사먹는 청년 중 여성은 베재한 것이냐. 그러면서도 도시락 싸주는 일을 여성으로 치부하는 것인지" "기획의도가 의문이다. 엄마 도시락도 문제인데 여친은 엄마 다음으로 잠재적 식모냐" "장난하냐 여성이 요리하는 시다바리냐" "광고팀은 요즘 여성혐오 논란이 심한데 이런 측면도 고려하지 않았는가" "텔레비전에 남자 요리사들만 나오네" 라는 반응이었다. 이에 한 여성단체 관계자는 "안타깝다. 요리는 여성이 하는 것이라는 성역할 고정관념이 투영돼 만들어진 구시대적 제품으로, 명백한 여성혐오적 카피" 라고 지적하였다. 이인숙 여성학 교수는 "여성들도 맞벌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이제는 본인 도시락은 본인이 싸야하고 요리도 함께 도맡는 시대가 왔다. 시대가 변하여서 맞벌이라는 말을 쓰지만, 맞살림이라는 단어는 안 쓰지 않나. 이 도시락은 집안일이나 요리를 항상 여상이 하여야 하는 거마냥 성역할을 고착화 하는 것이라고 우려스럽다" 라는 입장이다. BGF 리테일은 "현재 논란이 나고 있나. 대체 논란이 되는 지점이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엄마나 여친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미지를 사용한 의도이지, 여성혐오, 성차별이라고 보지 않는다. 여기까지 고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상황을 어렵게 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당연히 후속조치 계획도 없다" 고 밝혔다.

팔도

17년 19월 컵라면 왕뚜껑 누적판매 17억개 돌파를 기념하여 왕뚜껑 용기에 "츤데레 문구" 를 기입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홍보글 예시는 "오다 주웠다 먹던가, 버리던가" 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팔도는 행사 용기 기입할 문구 30여 개를 선정하고 "짜증나게 먹는 모습도 예쁘네" "또 먹냐? 먹는 게 예쁜 건 알아가지고" 문구를 뚜껑에 새겨 넣었다. 이 "펀마케팅"에 소비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비자 뚜껑에 "돼지냐? 먹는 것도 예쁘게"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에 팔도 홍보팀 관계자는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츤데레 멘트" 를 활용하여 소비자를 공략하려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 "츤데레 주제 자체가 격한 부분이 있다 보니 공모한 문구 가운데 팔도 광고마케팅팀 내부에서 30여 개 문구를 자체 선정하였다. 일부 문구를 제외하고는 고백을 한다거나, 상대방 외모를 칭찬하는 내용이다. 의도와 다르게 화제가 되면서 생산을 중단하고 행사를 종료하였다. 팔도 경우 타사 광고를 인용하여 패러디하거나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하여 예전부터 시대를 앞서 나간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에도 그 연장선에서 진행하였던 이벤트였다. 의도와 다르게 거슬리는 문구가 있었던 것은 우리가 미흡하였던 부분이다. 이번 화제가 선행학습이 됐다. 앞으로 더 고민하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41]

빽다방

같이 보기

부연 설명

  1. 애드블럭을 사용할 시 정상적으로 페이지가 출력되지 않는 것에 주의하세요.

출처

  1. 1.0 1.1 1.2 권길여 기자 (2016년 1월 22일). “다시 논란되고 있는 '여혐' 조장하는 광고 7”. 《인사이트》. 
  2. 공차 또...광고를.....ㅎ, 인스티즈
  3. 강혜민 (2016년 5월 9일). "어차피 계산은 남자" 여혐 광고 논란에 공차 해명”. 《위키트리》. 
  4. 장인서 기자 (2012년 4월 25일). “여성들 된장녀 만든 '마몽드 광고' 뭐길래?”. 《아시아경제》. 
  5. 홍민철. “마몽드 광고논란, 짐승남 차지하는 비법은 치마 자르기?”. 《연예문화매거진 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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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광고정보센터 TVCF광고 :: 남편아침밥 안챙겨주는 여자 접어”.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 2016년 8월 3일. 
  8. 디지털뉴스팀 (2016년 4월 13일). “‘스킨코트 천연비누’ 광고 선정성 논란 “넣은 채로 싸게하려 했는데””. 《아시아투데이》. 
  9. 이경은 기자 (2014년 3월 27일). “코오롱스포츠 '여성비하' 광고 논란…'탐사대' 대신 '안티'만 모집?”.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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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이순지. "성매매 은어 썼다"는 주장 제기된 소주 브랜드 광고”. 《한국일보》. 2022년 1월 19일에 확인함. 
  37. “사라지는 추세에도 이어지는 성상품화”. 
  38. “크리니크”. 
  39. “해태 카푸치노 캔커피”. 《https://news.joins.com/article/21649069》.  |websit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40. “해피포인트 국방의무”. 
  41. '돼지냐?' 잊을 만하면 터지는 '여혐 마케팅' 논란, 일부러?”. 2017년 12월 20일. 2021년 5월 22일에 확인함. 
  42. “♡천하제일여혐광고대회♡ 여혐광고목록입니다”. 《메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