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최근 편집: 2023년 1월 5일 (목) 18:57

여자의 마음(원제 이탈리아어: La donna è mobile)는 주세페 베르디오페라 리골레토 3막에서 만토나 공작이 부르는 칸초네이다.

가사

1. La donna è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o.

Sempre un amabile, leggiadro viso, in pianto o in riso, è menzognero.

Refrain
La donna è mobil'.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2. È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u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chi su quel seno non liba amore!

Refrain
La donna è mobil'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1]

번역(직역)

1. 그 여자는 변덕스러워. 마치 바람 속 깃털처럼 말투와 생각을 바꾸지.

언제나 사랑스럽고 예쁜 얼굴, 울고 있든 울고 있든 그건 거짓이야.

후렴
그 여자는 변덕스러워. 마치 바람 속 깃털처럼 말투와 생각을 바꾸지!

2. 언제나 불쌍한 것은 그녀를 믿고 그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남자!

또 그 마음에서 사랑을 맛보지 못하는 그는 절대 완전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겠지!

후렴
그 여자는 변덕스러워. 마치 바람 속 깃털처럼 말투와 생각을 바꾸지!

해설

여성을 예측할 수 없는 공포스러운 존재로 타자화하고 있으며, 이에 희생당하는 남성을 불쌍하다고 연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타

  • 하이마트 CM송으로 패러디된 적이 있다.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중략)

출처

  1. Piave, Francesco Maria; Verdi, Giuseppe (c. 1930). 《Rigoletto》. 번역 Natalia MacFarren. piano vocal score, Italian/English. New York: G. Schirmer Inc. 173ff쪽. 


(이 문서는 영문 위키백과La donna è mobile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