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형사기동대

최근 편집: 2019년 5월 31일 (금) 14:47

여자형사기동대는 없었을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이지만, 검색해보면 실제로 있던 때가 있었다.

여자형사기동대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박미옥 경감 인터뷰 영상

1991년 9월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력계 산하에 여자형사기동대를 창설, "무술 고단자"[1]로 구성된 형사 21명을 뽑았다.[2] 여성 대상 범죄를 주로 맡았다.[3] 그런데 서울지방경찰청 웹사이트의 연혁란에는 이 사실이 기재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지금도 존재하는건지?

여러 미디어의 소재로 이따금 등장했다. 걸캅스에도 등장한다.

출처

  1. “서울경찰청 여자 형사기동대 초대대장 홍영화경위”. 《한국일보》. 1991년 9월 10일. 
  2. “강력계 25년 질 수 없었다, 형사니까”. 《조선일보》. 2015년 6월 13일. 
  3. “여자 형사기동대 무섭게 뛴다/발대 1주일”. 《서울신문》. 1991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