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형사기동대는 없었을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이지만, 검색해보면 실제로 있던 때가 있었다.
1991년 9월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력계 산하에 여자형사기동대를 창설, "무술 고단자"[1]로 구성된 형사 21명을 뽑았다.[2] 여성 대상 범죄를 주로 맡았다.[3] 그런데 서울지방경찰청 웹사이트의 연혁란에는 이 사실이 기재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지금도 존재하는건지?
여러 미디어의 소재로 이따금 등장했다. 걸캅스에도 등장한다.
출처
- ↑ “서울경찰청 여자 형사기동대 초대대장 홍영화경위”. 《한국일보》. 1991년 9월 10일.
- ↑ “강력계 25년 질 수 없었다, 형사니까”. 《조선일보》. 2015년 6월 13일.
- ↑ “여자 형사기동대 무섭게 뛴다/발대 1주일”. 《서울신문》. 1991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