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페미니즘 역사

최근 편집: 2019년 5월 12일 (일) 16:02

영국에서 여성해방을 의미하는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1896년 «영국여성리뷰»(English woman's Review)에서 프랑스 표기로 처음 등장한다.[1]

18세기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가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여성의 권리 옹호»[주 1]와 같은 저서를 남겼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주 2] 세속적 페미니즘(Secular feminism)과 종교적 페미니즘(Religious feminism)으로 구성되어 있었다.[1]

여성 참정권 운동

세속적 페미니즘은 기독교의 복음주의 교리를 전면 거부했다.[1] 바바라 보디천, 베시 파커 등에 의해 처음으로 영국 여성의 참정권을 위한 서프러제트 운동이 시작되었다.

저술

1851년 해리엇 테일러 밀의 «여성의 해방»(The Enfranchisement of Women)이 출간되었다.

매춘

1886년 4월에는 조세핀 버틀러가 주도한 성병방지법 폐지 운동이 성공하였다.

20세기

영국에서는 1918년에 30세 이상 여성들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부연 설명

  1. 1792년 출간
  2. 1837년부터 1901년까지

출처

  1. 1.0 1.1 1.2 이성숙. "오리엔탈리즘과 영국 페미니즘 -조세핀 버틀러의 인도캠페인을 중심으로-." 담론201, 7.2 (2005): 22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