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학교

최근 편집: 2024년 1월 2일 (화) 00:18
서울특별시 서초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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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학교
永東中學校
Yeongdong Middle School
정보
설립형태공립
관할관청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청
위치서울 서초구 성촌길 14 (우면동)
성별남녀공학
역사
현황
교장제 21대 교장 여난실
학생수925명 [1] [2]
교직원수71명 남 12명, 여 59명
웹사이트


개요

영동중학교(永東中學校)는 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 관할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1동[* 법정동은 우면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시대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꿈을 꾸고 스스로를 탐색하고 키워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모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이기적인 독주가 아닌 배려와 존중이 살아 있는 협주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조화를 만들어가는 영동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래 인재로 커나갈 우리 학생들을 위해 저와 우리학교 교직원 모두 안전하고 생기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3]

학교 특징

한 학년 당 학생 수는 약 300명 내외로 꽤 많은 편이다. 우면동의 유일한 중학교이다 보니 우면지구(서초네이처힐), 서초지구(서초LH,서초힐스,서초호반써밋아파트), 우면 구시가지(주공,한라,대림아파트 쪽)이 대부분 학생들의 거주지이며, 양재동 우성아파트, 주암동 장군마을에서도 배정 가능한 학교이다.

학교 시설

* 도서관

책을 빌리는 곳. 점심 시간만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학교 도서관 내부에 자기주도학습실이 있어서 조용하게 공부가 가능하다. 시험공부 하기 딱이다.. *2,3층 홈베이스 체육수업에 활용하거나 각종 동아리 모임이 있는 공간이다. 학교측에 요청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운동장 학생 수가 거의 1000명가까이 되지만 그에 반해 운동장은 매우 좁은편.

대부분의 중학교가 그렇듯 교내에 매점은 없다.

학교 생활

복은 남학생의 경우 흰색 셔츠, 짙은 고동색의 자켓, 베이지색 긴바지와 체크 무늬 넥타이가 한 세트이고, 여학생의 경우 흰색 셔츠, 짙은 고동색의 자켓, 체크 무늬 치마와 체크 무늬 넥타이와 리본 중 선택할 수 있다.

하복은 회색 셔츠에 카라 부분이 남학생은 파란색, 여학생은 분홍색인 상의와 남색 하의를 입는데, 남학생은 긴 바지와 반바지 중 선택할 수 있고, 여학생은 2021년 신입생 까지는 반바지 앞 부분에 천을 덧대어 치마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반바지였으나, 2022년 신입생 부터는 일반적인 형태의 치마로 바뀌었다.

참고로 여학생의 바지 교복 착용은 자유이다,

체육복은 남녀가 같은 디자인을 입는다. 동복 체육복과 하복 체육복 둘 다 짙은 남색을 기본으로 하고 팔과 다리를 따라 두 줄이 이어져 있는 디자인이다. 학년 마다 줄의 색이 다른데, 이 줄의 색은 명찰의 색과 동일하다.

2022년 기준으로 1학년은 초록색 명찰에 파란줄 체육복, 2학년은 하얀색 명찰에 하얀줄 체육복, 3학년은 노란색 명찰에 노란줄 체육복이다

.

벌점이 많이 쌓이면 학생자치법정에 참가해 교육처분을 이행하고 벌점을 모두 없앨수 있다[4].

인권침해적인 학교 교칙/규정

학교 생활규정

(*이 내용들은 영동중학교 학생활규정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복은 무조건 체육복/동복 마이를 착용한 후에 입어야 한다(겨울에는 매우 갑갑하다)

휴대폰은 아침조회시간에 수거 가방에 일괄적으로 수거하여 하교시간 종례때 돌려준다 [5]

교칙에 보면 항상 "학생의 참여로 만들어진 교칙"이라고는 하지만 교칙 개정투표때

학생 표의 비율이 34% 학부모+교사 표가 66%로 학생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고 이루어진 투표이다.

교내선도부

선도부의 권력이 매우 강하다[6],벌점을 마음대로 부여할수 있는건 물론이고 교칙(사복착용,욕설사용 등)을 어겨도 지도교사들이 눈감아준다[7][8]

그리고 선도부가 학생들의 얼평을 하기도 했다.

유튜브에 관련 고발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9]

  1. 남 507명, 여 418명
  2. 2022년 기준
  3. 영동중학교 제 21대 교장 여난실
  4. 근데 말이 교육처분이지 지각이나 실내화 미착용으로 ex.청소 5시간,명심보감 30장 이런식의 처분이 내려지기 때문에 그냥 담임선생님께 요청하여 상점청소 몇번하는게 낫다.
  5.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고가의 휴대폰 소지에서 오는 과도한 소비심리(...)를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학교에서 폰 걷으면 애들이 최신폰을 안사냐 물론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와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례와 헌법(통신의자유,행복추구권)에 따르면 교내 휴대폰 일괄수거는 인권침해라고 판단한 바 있다. (구글에 관련내용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 기사가 나온다.)
  6. [* 새로오시는 선생님들이 이학교는 학생회장,학생회,학급임원보다 선도부의 권력이 더 세다고 놀라신다고..]
  7. [* 코로나가 한참인 21년이나 22년도 3월달 까지만 해도 거리두기라는 명목으로 모든 학생들을 자리에 앉히고 일어서있어도 벌점을 줬다고 한다.그냥 자기 싫어하는 애한테 방역수칙 위반이라는 내용으로 벌점주거나 심지어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고.]
  8. 하지만 저렇게 거리두기를 사랑(?) 하는 선도부도 코로나 대유행이 퍼질때도 십여명이 몰려다니며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고 상황이 심각해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었을 때도 30여명이 모여 거의 매달(많으면 2~3번도)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나누어먹은바 있다.
  9. https://www.youtube.com/channel/UChZRz7f4NlMcVwCZ4loB7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