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4:09
영탁
기본 정보
출생1983년 5월 13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
직업가수
장르트로트
악기피아노
활동 시기2004년 ~ ing
가족아버지, 어머니
학력영가황국신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 (졸업) 국민대학교 실용음악작곡학 (석사)
종교
소속사밀라그로 / 뉴에라프로젝트
소속 그룹박지, 엘클레스

논란

  • 사재기

영탁이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 시도하였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2018년 10월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발매됐을 당시 업체 대표 김씨에게 음원 실시간 순위에 들어가기 위하여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씨는 "영탁에게 대가로 돈을 받았다. 결과가 안 좋아서 환불하는 과정에서 영탁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다. 가요 홍보에 애매하지 않나. 불법이라면 불법이라고 보일 오해 소지가 있다" 라고 밝혔다. 김씨 다수 계정에 스트리밍 하였단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다. IT전문가는 "가상 컴퓨터를 이용하여 24대씩 음원을 동시에 스트리밍하여 불법 음원 사재기 시도하고 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 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입장이 없었고, 영탁은 "선생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쳐보았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을 하였다고 주변 모든 관계자·지인들이 보증한다" 라는 입장이다. [1] 이에 3월 26일 밀라그로는 "회사 음원 사재기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하여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노력을 하였으나,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다. 영탁은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애정·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팬 분들께 심려 끼쳐 깊이 사과드립니다.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한 말씀과 감사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라고 해명하였다. [2] 그러다가 21년 11월 4일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밀라그로 대표 이씨를 상대로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수사한 끝에 1일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하였다. 이 사항은 2년 이하 징역·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씨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를 높이고 영탁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음원 수익을 거두자 사재기 업체에게 3000만원을 건네며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이다. 하지만 예상만큼 오르지 못하자, 환불을 요구하여 1500만원을 돌려받고, 소송까지 제기하였으나 소장 각하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위임을 받은 사람이 투자자에게 영탁 음원에 대하여 사재기를 의뢰하였다고 고백한 녹음·고발장이 접수되자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여왔다. 사재기 업체는 "영탁 음원 사재기 조작을 시도하였지만 순위권 안에 들기를 실패하였다" 며 혐의를 모두 인정하였다. 이에 소속사는 "저희 회사 관련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하여서는 사실이 아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 라는 입장이다. [3]

  • 150억 요구

21년 7월 22일 예천양조는 "영탁 광고 재계약은 안타깝게도 2021년 6월 14일 만료·최종적 재계약이 이르지 못하였다고 알린다. 영탁은 광고료 별도, 상표관련 현금·회사 지분 1년간 50억, 3년간 150억 금액을 요구하였다. 당사는 요구액은 도저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금액·조정을 요청하며 최종적으로 7억을 제시하였지만, 금액 조율을 거부하였다. 재계약 협상액 입장차이로 재계약 성사 결렬을 알린다. 박영탁은 상표권·전용사용권자가 아니라, 부정경쟁방지·영업비밀보호 법률에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 보유자도 아니고, 예천양조는 영탁을 앞으로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총매출 50억인 당기순이익 10억 지방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다. 재계약 사정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영탁을 이용하는 악덕기업이라는 오해가 확대 양산하고 있어 피해가 상당하다. 불매로 인하여 전국 100개 영탁막걸리 대리점들이 존폐위기에 처하여 있다. 맛·품질로서 판단하기를 거듭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4] 여기서 가장 문제인 점은 연매출이 50억이라는 점이다. 이에 금일 밀라그로 법무법인 세종은 "재계약 과정에서 영탁이 제안한 금액·협의된 조건은 50억·150억이 전혀 아니다. 예천양조는 계약을 하겠다고 한 기간이 지나도록 한 동안 연락이 없었고,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협상이 종료됐다고 인식하였다. 영탁 상표 출원 사용 승낙서를 거절하였다. 예천양조는 상표 협상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3월부터 협의가 시작됐다. 그러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예천양조 사용 권한 주장은 법리적으로 타당하지 않고, 권한이 영탁에게 있다는 점을 다언을 요하지 않다고 한다. 분쟁이 계속될 경우 법원 판단에 따른다고 예상한다. 예천양조 태도는 객관적인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고, 바람직한 모습도 아니다. 오인·혼동이 없기를 바란다" 라는 입장이다. [5] 무엇보다 예천측에서 조작을 할거였으면 100억이라고 그러든가, 300억이라고 그랬어야 하는데 150억이라는 구체적인 가격을 제시할수 있는 계기는 뭐였을지 생각하면 영탁측 잘못이 더 크다. 혹여나 아니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