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보내기

최근 편집: 2023년 7월 25일 (화) 22:01

영혼 보내기는 "몸은 집에 있지만 극장은 영혼에 있다"는 말에서 비롯된 말로, 돈을 주고 좌석을 예매하되 영화관에 가지는 않는 행위를 뜻한다.

유래

영혼 보내기라는 말은 2018년 10월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 상영 당시 트위터를 비롯한 SNS, 커뮤니티 등에서 본격적으로 쓰였다.[주 1]

부연 설명

  1. 2018년 6월 27일 개봉한 영화 <허스토리> 상영 때부터 시작된 여성서사 영화 응원을 이어받은 것으로도 본다. <허스토리>를 응원하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허스토리언'이라고 부르며 팬덤을 형성해 지지해나갔다. 그러나 누적 관객 33만명으로, 흥행까진 이어지지 못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