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0:36

오광심은 광복군의 어머니로 불렸던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내용

1910년 태어나 1976년 사망하였다. 오광심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제3지대 소속의 여성광복군으로 활동했다. 광복군의 어머니로 불렸던 그는 민족주의 학교인 배달학교와 동명중학 부설 여자국민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했다. 만주사변 이후 조선혁명당에 가입하여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조선혁명군사령부 군수처 근무,유격대, 한중연합 항일전, 지하연락활동 등을 했으며 한국광복군 기관지 『광복』발간에 참여했다. 서훈으로 독립장을 수여받았다. [1]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