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식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2:53

약력

  • 한양대학교 법학 87[1]
  • 사법연수원 27기[1]
  • 부산지법 판사[1]
  • 인천남부지법[1]
  • 서울중앙지법[1]
  • 2013년 3월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1]
  • 2013년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형사재판 관련 실무과목 강사
  • 2015년 2월 인천지법[2]
  • 2017년 2월 서울북부지방법원[3]
  • 2019년 2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4]
  • 2020년 사법연수원 성폭력범죄 전담재판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원격 법관 연수의 강의자[5]

주요 판결

  • 연예인 강제추행으로 기소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 무죄[6]
  • 최종범 사건 - 피해자 변호인 측 반발에도 불구하고 피해 영상 확인
  • 결혼식장 바닥에 카메라를 설치해 3년간 41차례 불법촬영한 사진기사 집행유예[7]
  •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헤비업로더 집행유예[8]
  • '노예 게임'을 해서 이긴 뒤 성추행하고 협박한 40대 남성 집행유예[9]

성인지 감수성 부족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판결을 내린다는 비판을 받아 왔으며,[10]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앞 기자회견,[11] 'n번방 사건에서 오덕식 판사를 제외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정치권의 성명 발표가 있었다.[12]

특히 텔레그램 성착취 혐의로 기소된 태평양의 재판을 담당해 판사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는 와중[13] 본인의 재배당 요구로 재배당되었다. 요청 사유는 "현저히 곤란한 사유"로만 알려져 있다.[10]

2013년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형사재판 관련 실무과목 강사로 수업을 진행하다 “로펌에서 필요한 여자 변호사의 조건은 부모가 권력자이거나 남자보다 일을 두 배로 잘하거나 얼굴이 예뻐야 한다”고 말했고, 항의를 받자 “최근 조카가 로스쿨을 졸업하고 로펌에 들어갔는데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해서 법조계에서 여성 변호사가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려고 예를 든 것”이라고 변명했다. [14]

출처

  1. 1.0 1.1 1.2 1.3 1.4 1.5 “2013년 3월, 한양인 소식”. 《한양대학교》. 2013년 4월 22일. 2019년 11월 24일에 확인함. 
  2.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502106270i
  3.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20971961
  4.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202/93972215/1
  5. 이혜리 기자 (2020년 3월 2일). “성폭력 전담 재판부 실무 강의 맡은 판사 '성인지 감수성' 논란”. 《경향신문》. 
  6. 박수연 기자 (2019년 8월 23일). “[판결] '장자연 성추행 혐의' 기소된 前 기자, 1심서 "무죄". 《법률신문》. 
  7. 엄보운 기자 (2019년 11월 25일). '구하라 전 남친 무죄' 오덕식 판사, 다른 판결에서도 불법촬영 봐줬다”. 《로톡뉴스》. 
  8. 이재현 기자 (2013년 4월 24일). “아동·청소년 등장 음란물 헤비업로더 '집행유예'. 《연합뉴스》. 
  9. 권선미 (2019년 12월 31일). '다른 그림 찾기' 내기로 여성들 성적 농락한 남성 집유”. 《연합뉴스》. 
  10. 10.0 10.1 이하나 기자 (2020년 3월 30일). “법원, 오덕식 판사 논란 일자 ‘N번방’ 재판부 변경…“현저히 곤란한 사유””. 《여성신문》. 
  11. 박연파 기자 (2019년 12월 6일). “녹색당 등 공동행동 "국회가 오덕식 판사 탄핵하라". 《주간현대》. 
  12.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강 민 진 (2020년 3월 27일). “[브리핑] 강민진 선대위 대변인,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재판, 오덕식 판사가 담당해선 안 된다”. 《정의당》. 2020년 3월 31일에 확인함. 
  13. 조하나 기자 (2020년 3월 27일). “[단독] 'n번방 재판' 맡은 오덕식 판사, '성 노예 협박' 사건에도 집행유예”. 《로톡뉴스》. 
  14. 이동현 기자 (2013년 11월 25일). "여성 변호사들은 예쁘거나 일 잘해야" 판사 또 막말 논란”.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