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라토

최근 편집: 2019년 4월 22일 (월) 20:08

오블라토는 식품 포장재의 일종이다. 전분, 기름, 대두레시틴 등으로 만들어진다. 먹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먹을 수 있다. 끈적함이 있는 식품을 오블라토로 포장할 경우, 끈적함이 사라져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며, 오블라토를 벗겨내지 않고도 통째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량식품의 하나로 유명했던 '먹는 테이프'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