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트리트맵

최근 편집: 2023년 4월 3일 (월) 10:51

https://www.openstreetmap.org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에서 운영하는 지도 서비스. 사용자가 직접 업로드한 정보로 이루어졌으며 수정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위키와 비슷하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점차 세계로 퍼져나갔다.

영국과 일본이 활발하다.

아이티 지진 당시 구조대원들이 실시간으로 OSM에 무너진 길과 우회로를 표시하여 활용한 일이 있다.

한 브라질 맵퍼가 오픈스트리트맵 생태계에 존재하는 성 불평등을 지적했다.[1]

사용성

카카오, 네이버, 구글에서는 플랫폼에서 직접 제공하는 API가 있으나 오픈스트리트 맵은 직접 API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오픈스트리트맵 기반의 각종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나 라이브러리가 발달하였으며, 지도 이미지를 표시하기 위한 각종 지도 타일을 잘 활용하면, 대형 플랫폼 API보다 훨씬 빠른 성능과 다양한 시각화가 가능하다.

주요 지도 타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