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8은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이다. 산자와 죽은자의 대격돌, 세르시 래니스터의 연합왕국, 대너리스 타르게리엔의 타르게리엔 점령군, 그리고 존 스노우의 북왕국 사이의 전쟁과 외교, 그리고 최종적으로 철왕좌의 주인이 될 이가 이번 시즌을 통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윈터펠 - Winterfell
에피소드 초반에 지난 시즌의 일부 장면을 축약해서 보여주는데, 이 중 산사가 존에게 "대너리스는 다섯 왕국을 되찾으러 왔어. 그 다섯 왕국 중에는 북부 왕국도 있다고!"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전 시즌에 나왔던 기억이 없는데..
대너리스 여왕과 존의 통솔하에 도스라키, 언설리드, 드래곤스톤 군대, 밤의 파수꾼, 그리고 북부 각지 성주들의 군대들이 윈터펠에 입성한다. 아리아, 산사, 존, 대너리스, 티리온, 삼웰, 겐드리, 티온 등 한번도 안 만났거나, 5년 넘게 서로 못 만났던 인물들이 한 자리에 집결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에피소드 1
칠왕국의 기사 - 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
제이미가 북왕국에서 자신을 변호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에피소드 2
기나긴 밤 - The Long Night
연합군이 인류의 미래를 걸고 하얀 존재들과 사투를 벌인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에피소드 3
마지막 스타크 - The Last of the Starks
세르시와 유론이 수도에 입성하는 황금전투단을 흡족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산사가 윈터펠에 귀환하는 언설리드 군대를 지켜본다. 대너리스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우리는 위대한 전쟁에서 이겼다. 이제 최후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북부 성주들이 큰 연회를 연다. 여러 장면이 지난 뒤 대너리스가 말한다: "우리는 그(세르시)를 뿌리와 줄기 채 뿌리뽑을 것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에피소드 4
항복의 종소리 - The Bells
에피소드 5의 프리뷰에는 대너리스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고, 존이 스톰스엔드에 도착하고, 유론이 하늘을 보다가 갑자기 용의 울음이 들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아직 대전투는 없으나 뭔가 에피소드 4에서 레갈 살해에 대한 복수전이 등장하고 계속 정치 균형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에피소드 5
봄의 꿈 - A Dream of Spring
에피소드 6은 시리즈 최종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 6의 프리뷰에는 아리아와 티리온이 각각 자신의 관점에서 불탄 도시를 둘러본다. 도스라키와 언설리드 군대가 점령한 도시에서 대너리스 여왕을 추대하며 환호한다. 그리고 프리뷰 영상은 불길한 음악을 뒤로하고 조용해진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에피소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