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살 수 없을까은 페미당당에서 2017년 11월에 두 차례 진행한 캠페인이다.
내용
캠페인에 대한 소책자, 철분제, 비타민이 들어 있는 '모두를 위한 미프진 자판기'를 설치하며 현장에서는 안전한 임신중단에관한 내용을 담은 책자와 스티커를 무료 배포하였다.[1][2]
- 2017년 11월 19일 오후 2시 경 - 서울 중구 정동길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앞 인도
- 2017년 11월 25일 14시-16시 - 홍대놀이터
취지
- 페미당당의 우지안은 '실제로 미프진이 국내 도입된다면 당연히 자판기에서는 판매할 수 없고 의사의 처방 등 절차를 거쳐야 하겠지만 임신 중단은 여성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판기라는 상징을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신화용은 '가임기 여성에게는 그동안 이런 정보가 전혀 제공되지 않았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가짜 낙태약이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현실에 문제제기 하고자 했다'고 하였다.[3]
기타
링크
언론보도
- “'먹는 낙태약'으로 초기임신 중단할 수 있다면?…20대 여성들, 자판기 설치 퍼포먼스”. 《경향신문》. 2017년 11월 19일. 2017년 11월 19일에 확인함.
- 신지수 (2017년 11월 19일). “서울 한복판에 설치된 낙태약 자판기”. 《오마이뉴스》.
- 전혼잎 기자; 강진구 기자 (2017년 11월 19일). “암암리 먹는 낙태약… “자판기 허용 안 되나요””. 《한국일보》.
- 홍상지 기자 (2017년 11월 19일). “서울 한복판에 등장한 '낙태약 자판기'의 정체는”. 《중앙일보》.
- 이세아 기자 (2017년 11월 20일).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사는 세상을 원한다”. 《여성신문》.
트윗
11월 19일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1789496995102720(굿즈 사진 첨부)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2103364153720832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2110334810136576(사진 있음)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2110619926343680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2120794376765440(사진 있음)
11월 25일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4280281170722818(굿즈 사진 첨부)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4280572398026752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4286708991918080(사진 첨부)
- https://twitter.com/femidangdang/status/934325630774026240(사진 첨부)
출처
- ↑ 페미당당 (2017년 11월 15일). “💊왜 우리는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살 수 없을까?💊”. 《페이스북》. 2017년 11월 15일에 확인함.
- ↑ @femidangdang의 2017년 11월 22일 트윗.
- ↑ “'먹는 낙태약'으로 초기임신 중단할 수 있다면?…20대 여성들, 자판기 설치 퍼포먼스”. 《경향신문》. 2017년 11월 19일. 2017년 11월 19일에 확인함.
- ↑ @evecondoms의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