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살 수 없을까

최근 편집: 2023년 1월 5일 (목) 18:46

왜 우리는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살 수 없을까페미당당에서 2017년 11월에 두 차례 진행한 캠페인이다.

내용

캠페인에 대한 소책자, 철분제, 비타민이 들어 있는 '모두를 위한 미프진 자판기'를 설치하며 현장에서는 안전한 임신중단에관한 내용을 담은 책자와 스티커를 무료 배포하였다.[1][2]

  • 2017년 11월 19일 오후 2시 경 - 서울 중구 정동길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앞 인도
  • 2017년 11월 25일 14시-16시 - 홍대놀이터

취지

  • 페미당당의 우지안은 '실제로 미프진이 국내 도입된다면 당연히 자판기에서는 판매할 수 없고 의사의 처방 등 절차를 거쳐야 하겠지만 임신 중단은 여성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판기라는 상징을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신화용은 '가임기 여성에게는 그동안 이런 정보가 전혀 제공되지 않았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가짜 낙태약이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현실에 문제제기 하고자 했다'고 하였다.[3]

기타

  • 사용된 자판기는 이브 콘돔의 콘돔 자판기였다고 한다.[4]
  • 오독의 여지가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다.

링크

언론보도

트윗

11월 19일

11월 25일

출처

  1. 페미당당 (2017년 11월 15일). “💊왜 우리는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살 수 없을까?💊”. 《페이스북》. 2017년 11월 15일에 확인함. 
  2. @femidangdang2017년 11월 22일 트윗.
  3. '먹는 낙태약'으로 초기임신 중단할 수 있다면?…20대 여성들, 자판기 설치 퍼포먼스”. 《경향신문》. 2017년 11월 19일. 2017년 11월 19일에 확인함. 
  4. @evecondoms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