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타령

최근 편집: 2020년 1월 5일 (일) 08:39

외국 타령은 만국 공통으로 보수 세력이 더 많이 쓰는 수사법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해외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적은 것을 악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치적 결과를 외국 특정 국가에 덧씌우고, "우리 나라도 00 국가처럼 XX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미국이 주로 외국 타령의 주 대상이 된다.

  •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시민 의식이 성숙하여 한국처럼 무식하게 시위하지 않는다" (School of the Americas 시위를 못 보셨구만..)
  • "미국에서는 노동조합들이 양보한다"

외국 타령의 구체적인 예시로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젠더 이퀄리즘 날조 사건 등이 있다.

예시: https://twitter.com/gonghyun/status/1213330152584671232?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