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표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1]는 'We Should All Be Feminists'[2]의 번역서로,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2012년에 TEDxEuston에서 한 강연 내용을 다듬어 출판된 책이다. 학술적이지 않고 분량이 적어서 페미니즘 입문용으로 종종 추천되는 책. 한국어판은 김명남이 번역하여 2016년 1월 20일에 창비에서 출판하였다.[3]

1 주요 인용들

  • 언젠가부터 나는 스스로를 '남성을 증오하지 않고, 립글로스를 바르며, 남성이 아닌 자신을 위해 하이힐을 신는 행복한 아프리카인 페미니스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무언가를 하고 또 하다보면 그 행위가 곧 '일반적인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 남자 아이들만 선도부에 선출된다면 언젠가 모두들, 무의식적일지라도, 선도부는 남자여야한다고 여기게 된다. 남성들만 회사의 대표를 맡는다면 그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 세상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약간 더 많지만(세계 인구의 52%는 여성이다), 권력과 특권이 있는 대부분의 자리는 남성들이 점령하고 있다.
  • 얼마 전, 내가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입구의 경비원이 나를 잡아 세우더니 거슬리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 나이지리아에서 여성이 홀로 고급 호텔에 들어가면 분명 성노동자일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가정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모두 화를 내야 한다. 화는 역사적으로 여러 긍정적 변화를 일으켜왔다. 그와 동시에 나는 희망을 품기도 하는데, 인류에게 스스로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우리는 여자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야망을 가지되, 너무 많이 가지진 말거라. 성공해야 하지만 너무 성공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남성들이 위협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생물학적으로 분명 다르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사회화가 그 차이를 과장하고 있다.
  • 나는 스스로의 여성성을 더 이상 감추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는 나의 모든 여성성을 존중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2 링크

3 출처

  1.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Chimamanda Ngozi Adichie) (23 June 2016).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창비. pp. 1–. ISBN 978-89-364-0493-2. 
  2. Chimamanda Ngozi Adichie (29 July 2014). We Should All Be Feminists. Knopf Doubleday Publishing Group. ISBN 978-1-101-87293-2. 
  3.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창비. Retrieved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