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공지영의 소설이다.
사형수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사형수만이 공지영 자신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여 쓴 것이었다.[1][2]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자신과, 살고 싶어도 죽어야 하는 사형수를 작품에 투영한 것이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