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영(禹緖映, Woo Seo-yo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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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96년 1월 1일 |
학력 | 한동대학교 한국법학, 사회복지학 |
경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 농촌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웹사이트 | 페이스북 X(트위터) |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2023년 재보궐선거에서 창녕군 제1선거구 광역의회의원에 출마하여 창녕군수 재보궐에 출마한 성기욱 후보와 함께 유세하고, 이에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 중앙에서도 대대적으로 지원하였다. 국민의힘 이경재 후보 및 무소속 김경, 박태승 후보와 경합하여 개표결과 낙선하였으나, 24.25%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여 선거비 전액보전에는 성공하였다.
박지현과의 일화
2023년 재보궐선거 직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페이스북에 "민주당 성기욱 창녕군수 후보는 창녕의 민주당 지지율에도 못 미치는 10.77%밖에 표를 얻지 못했다, 반면 27세 민주당 우서영 도의원 후보는 24.25%의 지지를 받았다. 우 후보의 선전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이미 지난해 기초의회 선거 4인 선거구에서 3위를 한 인물을 군수 후보로 공천한 건 민주당의 명백한 공천 실패, 우서영 후보를 창녕군수로 공천했다면 당선까지 노려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1]
이에 우서영은 페이스북에 이에 답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안녕하십니까 박지현위원장님. 이번 창녕군보궐선거에 낙선한 경남도의원후보 우서영입니다.
우선 멀리서 창녕군 보궐선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기 이곳 창녕은 보수의 텃밭으로 국민의 힘이라는 이름이라면 이완용도 당선을 보장받는다 할 정도로 민주당의 험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출마를 결심 했던 모든 분들이 고심에 고심을 더해 많은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출마를 합니다.
선거 기간도 녹록치 않습니다. 이곳 창녕에서의 민주당의 현실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부족한 것이 많아 비록 당선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군수후보로 출마 하신 성기욱후보님은 작년 지방선거때 가장 가까이서 제가 함께하고 많은 것을 배웠던 제 정치적 스승이자 후원자이십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진심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갔던 분이시고, 선거기간 동안 밤이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식당가에 나가셨던 분입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선거운동 하셨던 후보님을 조금 더 존중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청년이 지금까지 변화를 주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년이라는 이름에 기대어서가 아니라 항상 배울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겸손하며 당당하게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 해 왔던 귀를 열고 경청할 수 있었던 자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의 정치가 아닌 진정한 청년의 정치를 위해서 판단이 아닌 귀 기울임과 존중의 말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곳 험지에서 선거를 함께 한 성기욱후보님, 선거캠프 식구들, 민주당원동지분들께 위로의 말씀부탁드립니다.
박지현은 댓글로 사과 이후 원본 페이스북 게시글을 삭제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2월,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었으며, 곧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로 단수공천되었다.
출처
- ↑ 쿠키뉴스 (2023년 4월 6일). “박지현 “민주당 청년후보가 선전...총선도 청년이 책임져야””. 2023년 4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