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

최근 편집: 2020년 5월 24일 (일) 09:00

운지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당시 인기 연예인이였던 최민수가 선전한 운지천 광고에서 나온 표현이었다.

원래는 운지버섯이라는 약재를 베이스로 한 드링크를 선전하는 광고였지만, 디시인사이드 합필갤(현 합성 갤러리)에서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장면을 합성해서 나온 단어가 바로 운지이다.

이는 디시의 막장성을 더욱 극적으로 계승한 일간베스트에 전해졌고, 결국 일베저장소에서'운지하다'는 노무현 대통령과 친노-친문 계파를 비하하는 명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