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소프트웨어)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09

웨일(Whale)은 네이버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크로미엄을 기반으로 한 웹 브라우저이다.

2016년 11월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2017년 3월에는 오픈 베타로 전환했으며, 10월16일 정식 버전 1.0을 출시했다.[1]

특징

  • 크로미엄 기반이어서 크롬의 일부 확장 앱을 가져다 쓸 수 있다.
  • 옴니태스킹이라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브라우저의 반을 나누어 서로 다른 사이트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 사이트의 글자를 드래그하여 간단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 웹페이지의 내용을 번역하는 기능이 있고, 이미지 속의 글을 번역하는 기능도 있다. (아직은 이미지 속의 글자 인식률이 떨어지고, 번역 기능의 성능은 구글의 번역보다 떨어진다고 한다.)[2]
  • 드래그하여 선택한 문장을 음성으로 듣는 기능이 있다.
  • 팝업을 한 쪽으로 모아주는 기능이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