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16

위티(영어: WeTee)는 We are Teenager Feminists; we are with teenager feminists의 줄인 말로, 여성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의 단체이다.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으로 존재하다 2019년 6월 8일 단체를 창립[1]했다. 회원 중 60%이상이 청소년이라고 한다.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일어난 스쿨미투 운동을 조명하기 위해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2018.11.03) 집회를 열었다. 그 이후 '스쿨미투, UN에 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UN 제네바 본부에 초청되는 등 국제사회에 스쿨미투 운동을 알리는 데 앞장 섰다.

2020년 2월에 콘돔전시회[2]를 주최한 바 있다.

수상

  • 2019 서울시 성평등상 최우수상[3]
  • 2020 성평등 디딤돌상[4]

링크

출처

  1. 윤성호 (2020년 6월 29일). “‘스쿨미투’ 우리가 함께 합니다, 공식 출범한 ‘위티’”. 《국민일보》. 
  2. 김서현 (2019년 10월 25일). “청소년은 왜 성을 말하면 안 될까?”. 《여성신문》. 
  3. 고현실 (2019년 6월 19일).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에 '정치하는 엄마들'. 《연합뉴스》. 
  4. 김서현 기자 (2020년 3월 7일).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세계여성의 날, 온라인 캠페인 열린다”.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