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최근 편집: 2022년 10월 5일 (수) 13:09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유나
본명이유나
출생1993년 4월 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학력심곡초등학교 부천부곡중학교 중흥고등학교 (졸업)
직업가수
소속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수정

유나는 대한민국 가수이다. 2022년 1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1]

사건

21년 6월 25일 네이버 NOW 쁘캉스에 출연하여 함께 끝말잇기를 진행하였다. "제가 오조억 점 받았는데 왜요? 내가 오조억 점 받았어요" 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극우 반페미 남자들이 열등감이 폭발하였다. 남자들이 남성혐오라고 지어낸 오조오억은 여초에서 많이 쓰였던 단어이다.

이에 "페미니즘에 대하여서 생각을 안하였다. 별로 관심이 없다. 저는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누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관심이 없다." 라고 밝히며 페미니즘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인신공격으로 명예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하였다. 당사는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다. 소속 가수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가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법무법인을 통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 당사는 소속 가수에 대한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인신공격 악의적 행위에 지속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서고, 선처는 없습니다" 라는 입장이다. [2]

반응

유나가 그 단어를 정확히 썼든, 그러지 않든 하등 문제가 아닌 이유는 오조오억은 남혐 단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조오억은 인터넷에서 유행된 조어다. 2017년 프로듀스 101 2를 본 대중이 "우리 우진이 오늘도 십점 만점에 오조오억점" 댓글로 퍼진 말이다. 이에 오조오억점은 대단히 많다는 뜻으로 사용됐다. 그랬던 오조오억여초에서 많이 쓰이면서 남초에서 남혐으로 규명되면서 혐오감을 조성하면서 지금 사태들이 벌어지고 있다. 멀쩡히 사용되던 단어가 한순간 남혐으로 규정되며 금기어로 만들어졌다. 거짓말도 세 번 들으면 진싱리 된다. 좌표를 찍고 공격을 하면 움직임이 있는 승리 서사들이 남혐단어로 만들어버렸다. 결국 남자 기득권층이 남초에서 혐오스러운 만행을 하고, 사전 조사 없이 그냥 추측성으로 혐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말을 누군가 들어주고 서사 이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3]

  1. 기자, 한현정 스타투데이. “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19 확진...유정·은지 음성[전문]”. 2022년 1월 28일에 확인함. 
  2. “브레이브걸스 유나, 페미니스트 엮은 욕설에 '낭패' [종합]”. 2021년 6월 28일. 2021년 7월 15일에 확인함. 
  3. “브레이브걸스 유나와 박나래를 오조오억번 응원해야하는 이유”. 2021년 6월 29일. 2021년 7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