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1일 (목) 23:33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國際聯合兒童基金,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 이전에는 유엔 국제 아동 긴급 기금(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이었으며, 흔히 알고 있는 유니세프(UNICEF)라는 이름은 이전 명칭의 약자다.

논란

사무차장 성희롱 사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전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포사이스는 재직시절인 2011년과 2015년 동료 직원 성희롱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결국 사임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후 유니세프 사무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던 포사이스는 2018년 2월 22일 사임했다.[1]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대원 총장의 성희롱, 배임미수, 부당채용 의혹. 성희롱 사건을 문제제기한 직원을 보복성 해고하는 등 서 총장을 몰아내기 위한 정치적인 행동이라며 사건 정황을 은폐했다.[2][3]

성관계 강요

21년 9월 28일 뉴욕타임즈·가디언·중앙일보에 따르면, 구호단체 직원들이 현지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한다는 사실은 지역 여성 51명 인터뷰가 송출되면서 공론화 됐다. 유니세프·월드비전·옥스팜·국경없는의사회 여러 구호단체 직원이 현지 여성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강요하였다. 자체 조사에서는 훨씬 많은 피해자가 드러났다. 피해자 쿨리발리는 "가해자들이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아 일부 여성은 임신을 하였고, 남자들이 낙태를 강요하였다." 고 증언하였다.

외부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