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최근 편집: 2024년 1월 2일 (화) 16:06

유리천장(glass ceiling)이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특정 젠더나 인종이 더 이상 위로 올라갈 수 없도록 하는 구조적 억압을 뜻하는 말로,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직장 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즉,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경사가 더 심해지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뜻한다.

마릴린 로덴이 1978년에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연설 중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대한민국

2017년 3월,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고등교육과 여남 임금 격차, 기업 임원과 여성 국회의원 비율 등을 종합해 점수로 낸 '유리천장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29점을 받았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으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3][4]

2017년 3월, 유엔 국제의원연맹(IPU)의 '2017 여성정치'(Women in Politics 2017)'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여성 의원 비율 순위에서 186개국 가운데 116위이고, 여성 장관 비율에서는 142위이다.[5]

공무원

2014년 말 기준 한국 여성 공무원은 전체의 49%이며 매년 여성공무원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공립학교 교사를 제외한 거의 전 직종 고위직에서 여성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 4급이상 여성관리자의 비율은 11%이다.

2016년 6월 한국비교정부학보에 발표된 한국 여성공무원의 성차별에 관한 실증분석 논문에 의하면 여성 공무원이 남성 공무원보다 인사에서 성별 차별이 더 높게 나타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보직배치에 성차별이 있다고 생각함', '승진관리에 성차별이 있다고 생각함' 등의 질문에 대한 여성과 남성 응답자의 인식에 큰 차이가 있었다.[6]

2017년 5월 15일 기준, 공공기관 경영정보 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 산하 332개 공공기관장 자리 중 여성이 기관장인 곳은 24곳으로 전체의 7.2%에 그쳤다. 대법관 14명 중 여성은 박보영 대법관과 김소영 대법관 두 명뿐이다. 국회의원은 정원 300명 중 여성은 51명으로 17% 수준이다. 참고로 스웨덴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43.6%에 달한다. 가장 높을 때는 47%를 웃돌아 거의 남녀 동수가 되기도 했다.[7]

2019년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4급 이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8%, 공공기관 임원 비율은 21.1%이며 고위공무원 여성 비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8]

교육 분야

2019년 초중등 여성 교장, 교감 비율은 44.1%, 국, 공립대 교수의 경우 여성 비율이 17.3%로 기록됐다.[8] 초·중·고 선생님에는 여초로, 여성들이 많이 선발되지만, 대학 교수 경우 유리천장이 상당하다고 알 수 있다.

기업

식품업계

2020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 롯데푸드, 농심, 삼양식품, CJ제일제당, 빙그레, 동원F&B, 오뚜기, 해테제과, 하이트진로가 등기임원 여성 임원은 0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10%, 매일유업은 33%, 남양유업은 14%였다. 하지만, 전형적인 구색 맞추기 수준이라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 오리온 경우 여성 임원은 이화경 오리온 그룹 부회장이지만,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배우자인 부분을 감안하면, 오리온 여성 임원은 없다. CJ제일제당 미등기 임원은 21%이다. 등기임원에는 여성 임원이 없어서 유리장벽을 실감할 수 있다.

결국, 여남 직원 평균 급여액에 최대 40% 격차가 벌어진다. 농심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921만원이다. 남직원은 6576만원을 받고, 여성 임원은 3714만원을 받았다. 오리온 역시 남자 직원 7300만원, 여성 직원 4266만원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롯데칠성 (40%), 해태제과 (35.1%), 동원F&B(34.7%), 오뚜기 (32.6%), 빙그레 (21%), 삼양식품 (12%), CJ제일제당(10%)순이다.

금융경영연구소 현은주 연구위원은 "최고 관리직에 도달할 때까지 노동시장에서 머무는 여성 근로자수가 적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충분한 성과가 있어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능력이 저평가 됐을 가능성 역시 높다." 라고 밝혔고, 타 연구원은 "유리천장을 깨고 중간관리자로 이동하지만, 최고 경영까지 도달하는 데 다시 한번 유리천장이 나타났다. 이는 직급 단계별로 승진이동 가능성이 다르다면 단계별 유리천장을 형성하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이를 반영한 개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 비판하였다. [9]

자동차·철강 제조업

현대에서는 2015년이 되어서야 첫 여성 임원이 나왔고, 266명의 임원중 여성임원은 3명 뿐이다. '기아'의 경우 전체 176명의 임원 중 여성 임원은 단 한명도 없다. '삼성전자'는 임원 1,188명 중 여성 임원 48명으로 4% 수준이다. 2016년에도 한국의 500대 기업 중 여성임원이 존재하는 32.8%로, 기업 세 곳 중 두 곳은 여성임원이 없다. 500대 기업 전체에서 여성임원의 비율은 2.7%로 OECD 국가의 평균인 20%에는 한참 못미쳤다.[10][주 1] 'LG'는 장남 승계를 경영권을 수호하는 가풍이라고 자랑스럽게 밝히고 있기도 하다.[11] 30대 그룹이 단행한 2020년 정기 인사에서 승진한 임원 중 여성 비중은 한 자릿수에 그쳤고 전체의 4.7%(72명)으로 5%의 벽을 넘지 못했다.[12]

여성 임원 승진 비율[12]
'16 '17 '18 '19 '20
2.4% 2.9% 3.9% 4.6% 4.7%

금융 업계

대한민국 은행권에서는 여성임원이 6.6%에 불과하며 여성과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차이도 2배에 달한다.[13] 2016년에는 여성 취업자 비율이 53.7%인 금융,보험업에서조차 여성임원이 2.7%로 2015년(3%)과 비교해 0.3%포인트 줄었다.[10]

2021년에도 금융감독원 전가공시시트넴에 등록된 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여성 임원 비율은 5.14%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원중에 여성이 한명도 없다. 하나금융투자도 여성 임원이 1명에 불과하였다. 사외이사라 내부 승진을 거친 여성 임원 수는 더 적었다. 사외이사를 제외하면, 하나금융투 여성 임원은 0명, NH금융투자증권은 2명, 키움증권은 1명에 그쳤다. 대신증권 일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을 제외하면 여성 임원은 1명이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사업보고서상 내부 임원은 없지만, 현재 부서장급 여성 직원은 14명이다. 시대 흐름에 맞추어 앞으로 여성 인재를 더욱 늘려갈 것" 이라고 밝혔다. [14]

보험

2016년 보험 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전체 임원중에 여성임원은 37.2%이다. 삼성생명은 4.6%, ING 생명은 12.5%, AIA생명은 30%이다. 교보생명, 동양생명은 5%, 푸르덴셜은 8%, 신한생명은 8.3% 이다. 한화생명은 1.5%이다. 농협, 라이나, 미래에섯, 카디프, DGB, KB생명 여성 임원은 없다. 여성 임원 비율은 AIG 손해보험이 18.18%, 한화손해보험이 3.3%, 메리츠화재는 3.57%이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은 여성 임원이 없다.

영국 주간이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우리나라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 비율은 2.1%로 노르웨이 38.9%와 CECD 평균 16.7% 보다 낮았다. 여남 임금격차도 36.6%로 OECD 평균 15.5%와 두배 이상 차이가 나며, "유리천장 지수" 가 굉장히 높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고졸채용 인력 대부분이 여성인 것에 반하여 90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공채로 여성 직원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임원 승진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주요 실무자 중 여성 비율은 늘어나는 추세" 라고 밝혔다. 사무금융노조는 "금융권 여남 차별은 정규직 채용시 여성 비율이 20%도 안되고 비정규직 채용에는 90%를 넘는다. 여성과 남자가 입사를 같이 하여도 동일 직급으로 승진하려면 분리직군제와 정규직이라는 벽을 넘어 남자가 승진하는 시간보다 2~3배는 더 많이 걸린다. 여성이 일하기 편한 직장, 직장 내 성차별이 없는 직장을 만들 수 있는 대안이 시급하다" 라고 밝혔다. [15]

게임

넥슨 성우 계약해지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는 게임 업계에서, 상반기 여남 고용, 임금 현황에서 여성 처우는 굉장히 낮았다. 데브시스터즈는 83.5%, 엑토즈소프트 81.3%, 위메이드 72.95%, 네오외즈 76.6%, 넷마블 61%, 카카오게임즈 57.1%, 엔씨소프트 47.4%, 넥슨지티 16.4%, 엠게임 12.9%였다. 연평균 급여액에서 여성은 남자 평균 70.5% 임금을 지금받았다. 여성 만족도는 엠게임 113.8%, 넷마블 107.1%, 한빛소프트 105.9%, NHN 105%,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지 102.9%였다. 평균근속연수가 남자보다 적은 웹젠 71.4%, 네오위즈 76.6%, 선데이토즈 78.1%였다.

2020년 상반기 상장 15개 게임사 임원 비율에서 웹젠은 33%, 한빛소프트는 20%, 넷마블, 엔씨소프트, 엑토즈소프트는 14%였고, 컴투스, 엠게임, 카카오게임즈, 넥슨지티, 선데이토즈, 네오위즈, 게임빌,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여성 임원은 0명이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업계 여성 처우가 타 업계에 비하여 유난히 낮은 편은 아니다. 대형 게임사들은 사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여성 직원 대우가 좋은 편이다. 물론 게임업계 전반천 남초 분위기를 띠는 남자 직원들이 많고, 더 오래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사회 분위기가 여성도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늘었고, 업계 평가도 좋아지는 만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업계 가 되겠다" 라고 전하였다. [16]

유통업계

국내 유통업체 30곳 여남 평균 보수는 67:100이었다. 인건미 규모는 45.2: 54.8로 남자에게 10% 더 많이 지급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직원 인건비는 69%, 현대그린푸드 61.4%, 영원무역 61% CJ프레시웨이 58.7%, JTC 57.1% 예스24 56%, 인터파크 55.9%였다. 그러나 여성 인권비 비율이 20%도 미치지 못하는 회사도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19%, BGF리테일 18.8%, GS리테일 16.6%, 삼영무역 15.2%, 유니퀘트스 13.1%, 동서는 7.7%였다. 유통업체 여성직원 월급 상위업체는 휠라홀딩스 517만원, 영원무역 444만원, NS쇼핑 423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 408만원이다. 보수 격차는 휠라홀딩스는 81.6%, NS쇼핑 74.5%, 신성통상 88.5%, 한세엠케이 84.2%, 영원무역 81.6%였다. DI동일, JTC는 성별 상관없이 보수가 지급됐다. 현대백화점 45.8%, 삼영무역 46.3%, 롯데쇼핑 48.1%이었다. [17]

2021년 롯데쇼핑은 3.6%, 현대백화점 5.3%, 신세계그룹은 롯데쇼핑과 여성 임원수는 동일하고, 전체임원에서는 10%이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을 제외하면 여성 임원은 5명에 그친다. 2017년, 임일순 홈플러스 前 대표가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여성 CEO가 되자, 유통가 유리천장이 깨지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18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당시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부문장(상무)가 롯데롭스 대표로 선임되면서 최초 롯데그룹 여성 CEO가 탄생하였다. 두 명 여성 CEO 모두 자리에서 물러난 현재 유통가 "유리장벽 약화" 는 사그라졌다. 등기임원에서는, 롯데쇼핑 강혜련 사외이사가 유일하다. 임기가 만료되는 등기임원 자리도 남자들로 채워진다. 19명 등기임원 임기가 만료되는데, 재선임, 새로 선임되는 등기임원 중 여성은 2명에 불과하다. 유통업체 여성근로자는 "주변 선배들을 보면 결혼, 출산, 육아 고비를 넘기기 어려워 퇴사하는 여성 분들이 많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회사 차원 단편적 지원보다 여성이 가정일에 더 적합하다는 사회적 인식 변화와 노래방과 골프장에서 이루어지는 남자 임원 위주 단합 분위기가 사라져야 한다" 고 밝혔다. [18]

편의점

GS25 정규직 남직원 대비 여성 직원 비율은 28%, 총 22%이다. CU 남직원 대비 여성 직원 비율 32%, 총 24%이다. 세븐일레븐 남직원 대비 35%, 총 26%이다. 여성 임원이 많이 적고, 남초 회사로 인하여 여성 혐오 논란도 이어진다. [19]

증권사

2021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여성 임원은 4.31%로 드러났다. 여성 임원 10%는 삼성증권이 유일하였다, KTB투자증권 8.51%, 유진투자증권 7.14%, NH투자증권 7%, 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 6.67%, 대신증권 5.71%, 미래에셋증권 5.7%, SK증권 5.62%, KB 증권 5.26%< 메리츠증권 4.55%로 간신히 평균을 넘겼다.

하나금융투자 2.5%, 한화투자증권 3.23%, 신영증권 2.7%, 교보증권 3.85%, 현대차증권 3.13%로 여성 임원은 1명에 불과하였다.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한양증권, 부국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단 한명도 여성은 선임하지 않았다.[20]

21년 4월 5일에 따르면, 은행권에 여성의 고위직 승진을 막는 조직 내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고 있지만 ‘G(거버넌스)’ 면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있다.[21]

지표

여성이 30대 공기업에 입사해 임원에 오를 확률은 0.002%. 10만명 중 2명 꼴이다.

잡코리아는 2015년에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을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남성 직장인의 평균연봉은 8066만원으로 4933만원을 받는 여성보다 약 3000만원 가량 높았다. 1차적 원인은 평균 근속 연수의 차이(남성 12.6년, 여성 7.9년)이지만 출산육아를 온전히 여성의 몫으로만 두는 성차별적 사회 관습, 여성들에게는 단순한 업무를 맡겨 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기업 문화(예를 들어 은행권의 경우 여성들의 80%이상이 지점 등에서 근무하고 본점의 주요 업무들은 남성들이 담당한다) 등이 근본적 원인이다.[22]

2019년 9월 기준 국내 200대 상장사를 전수조사한 CEO스코어에 따르면 여성 등기임원은 39명으로 전체 2.7%로 집계됐다.[23] 여성 등기임원이 단 1명도 없는 기업도 168개사로 전체의 84%에 달했으며 3명 이상 둔 곳이 없었다.[23]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2020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2월 기준 카드, 저축은행, 증권, 보험, 공공금융, 상호금융 업종 등 77개 사 전체 임원 1349명 중 여성 임원은 65명(4.8%)에 그쳤다.[24] 등기 임원은 546명 중 여성 비율이 3.8%(21명)으로 더 낮았다.[24]

30대 기업 중 20년간 여성 직원을 고용을 천명 넘게 늘린 회사는 삼성전자, 롯데쇼핑, 대한항공,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아시아나항공이다. 반면 KT는 절반 이상 줄었고, 삼성전기는 천명 감소하고, 현대건설은 600명 감소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16.1%로 감소하고, 삼성전기는 24%, 삼성물산은 20.8%, 삼성SDI는 14%, SK하이닉스는 36.3% 로 후퇴하였다. 한국전기는 21%로 증가하고, 대한항공은 42.3%, HMM은 21.3%, 롯데케미칼은 12.8%, DL은 12.8%로 증가하였다. 19년 여성 고용 비율중에서 아시아나 항공은 (52.7%)를 기록하였다. 남자와 여성 임금 격차도 여전하다. 여성은 65.8%에서 66.7% 소폭 증가에 그쳤다. 10곳 여성 육아휴직 후 복귀 비율에서는 S Oil 복귀율은 100%, 한국전기 (99.3%), SK하이닉스 (98.4%), LG디스플레이 (96.4%), 기아 (95.1%), 삼성전자 (93.7%), 대한항공 (93%) 로 조사됐다. [25]

2016년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상 여성 등기, 미등기 여성임원은 2.4%이다. 현대차그룹 여성 임원은 0.31%, 현대중공업그룹에서 0.53%이다. 한화그룹 상장사에서 여성 임원은 0.53%이었다. GS그룹 상장사 여성 임원은 0.70%이다.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GS글로벌, GS건설, SKC, SK하이닉스, SK가스, 포스코대우, 현대모포조선, LG이노텍, 한화테크윈, 롯데정밀화학, HMC투자증권, SK증권, 롯데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보험 여성임원은 한명도 없다. 삼성그룹은 4.18%, 삼성전자 여성 임원은 4.53%, 삼성물산 여성임원은 5.41%이다. [26]

하지만, 2021년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주요 화장품 기업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친화 업종 화장품 산업도 유리천장은 단단하다. 여성 직원이 더 많더라도 여성 임원에는 오르기 쉽지 않았고, 임원으로 승진하여도 여성들은 비교적 영향력 낮은 미등기 임원, 비상근직에 포진됐다.

아모레퍼시픽은 34.94%, LG생활건강 18.75%, 애경산업 14.3%, 코스맥스 10.34%, 한국콜마 5.26% 였다. 고위직일수록 CEO, CFO 사내이사는 모두 남자였다. 이사회 참여는 아모레퍼시픽 비상근 사외이사를 맡은 김경자 교수다. 상금 임원 중 여성은 18.42%에 불과하였다. LG생활건강 여성 임원 비율은 0.38%, 남자 직원 대비는 1.84%였다. 아모레퍼시픽은 0.53%이고, 남자 직원 대비는 3%였다. 여성은 0.001 탄생할때, 남자는 0.03% 탄생하는 셈이다. 코스맥스 여성 임원은 1.15%, 애경산업은 0.78%, 한국콜마는 0.55% 수준이었다. 남자 임원 대비 비율은 코스맥스 9.27%, 한국콜마 6.42%, 애경산업 2.17%였다. 하지만 이정도면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여성 임원이 높은 회사에 속한다.

2021년 1분기 매출 100대 기업 임원 중 여성은 5%이고, 여성 임원 없는 기업도 73%나 달한다. 반면 2020년 미국 500대 기업 여성 이사 비율 28%, 스웨덴 25%, 영국 24.5%로 덴마크·노르웨이는 여성 이사 40% 할당제를 시행중이다. 그러면서 2022년부터 사내·외 이사를 특정 성별로만 채울 수 없다. 이승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어떤 기업을 가든 여성 임원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이로 현재까지는 1분기 기업 5곳 여성 임원 평균은 15.72%에 그쳤다. 이를 계기로 많은 여성들이 임원이 되어 평균이 상승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27]

대한민국 여성가족부2021년 상장법인 성별 임원 현황 조사 결과, 여성 등기임원을 1명이상 선임한 기업은 56%밖에 되지 않았다. 44.1%는 여성 등기임원이 한 명도 없어 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28] 법 기준을 충족하여도 여성 등기임원이 지나치게 적어 이사회 성별 다양성을 이루어내기까지 갈 길이 멀다는 비판도 쏟아진다.

56% 기업중 여성 등기임원 1명을 선임하는데 그친 기업은 88.2% 에 해당하였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법 개정에 따라 구색 맞추기로 여성 등기임원을 1명만 선임하고 있다. 라는 극단적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2019년 여성 등기임원이 1명 이상 있는 기업이 2019년 19%→2020년 30%→2021년 56%로 증가한 추세이기는 하다. 21년 신규 선임한 기업은 CJ대한통운, DB손해보험, LG전자, NH투자증권, 기업은행, 현대자동차이다. 2021년 1분기 기준 사업보고서 상장법인 2246개중 여성은 5.2%에 그쳤다. 자산총액 2조 기업들 전체 등기임원 여성 비율은 8.3%에 그쳤다. OECD 국가 여성 임원 평균 비율은 25.6% 이다.

김경선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차관은 8월 5일 발표하며 "한국 상장법인 여성 임원비율은 OECD 평균을 감안할때 아직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기업 의사 결정 구조에 있어 다양성이 높아질수록 성과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고, ESG 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여성 임원 확대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한다. 개별 상장기업 성별 임원 현황을 홈페이지에 하나하나 공개하면서 기업들에게 많은 자극이 된다고 기대된다. 앞으로도 성별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29]

딜로이트 기업이 이사회 성별 다양성을 분석한 우먼 인 더 보드룸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기업 이사회 여성 비율은 4.2%에 불과하였다. 전 세계 평균 2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와 최하위 국가로 분류하였다. 가부장적 풍토가 심한 국가를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를 기록한 셈이다. CEO 여성 비율도 2.4%에 그쳐, 평균 6.7%를 밑돌았다. [30]

30개 기업

우리나라 대기업에서는 "여초" 회사를 찾기 쉽지 않았다.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통하여 발표한 20년 말 기준 직원수를 보면 여초 회사는 "아모레퍼시픽" , "LG생활건강" 이었다. 회사 전체적으로 보면 대부분이 남초이다. LG생활건강에서 '마케팅·세일즈' '연구개발(R&D)·생산' '본부' 사업 부문은 남자 직원이 많았고, 기타 부분만 여성 직원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아모레퍼시픽도 아모레퍼시픽도 '화장품·생활용품' 부문에서 여성직원이 남직원 수보다 2000명 가까이 많을 뿐 '지원·R&D'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예외였다.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 한섬, SM으로 유통·패션·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여초 회사를 찾을 수 있었다. 기아는 남자 직원이 여성 직원보다 25배 많았고, 네이버·카카오 인터넷 기업도 편중도는 덜하였지만, 남자 직원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같은 플랫폼 기업도 편중 정도가 덜할 뿐 남직원이 더 많긴 마찬가지였다. [31] 삼성물산 역시 여성 임원 비율은 4.7%, 여성직원은 8.8%로 나타났다. [32]

비정규직

재벌닷컴에서는 12년 말 기준 연매출 2000억 이상 식품 대기업 23개 대상으로 고용·임금 현황 분석 결과, 남양유업 31.6%, 매일유업 18%, 롯데칠성음료 17%, 웅진식품·롯데제과·샘표식품은 6.7% 이상이었다. 오뚜기·삼립식품·빙그레·해태제과·삼양제넥스·삼양식품은 비정규직이 없다. 평균 연봉은 오뚜기가 가장 낮고, 남양유업이 그 다음으로 낮았다. [33]

편중 현상

증권사 여성 임원을 직무별로 분류하면 JB 부문 임원은 8%에 불과하다. 그러나, WM 부문 임원은 40% 에 달하였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JB업무 상대편인 기업 CEO가 주로 남자이다 보니 남자 직원이 인맥을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라는 입장이다. JB는 크게 IPO를 포함한 주식자본시장, 채권자본시장으로 나뉜다. 모두 기업과 접촉 활동이 주요이다. 반면 WM은 고객 특성과 이에 맞는 상품을 발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JB 업계 관계자는 "지방에 있는 기업이 IPO를 준비하면, 증권사 직원 3~5명이 인근에서 3개월을 상주하기도 한다. 육체, 정신적으로 힘들다 보니 임신, 출산을 병행하기 어렵다. JB는 여남을 불문하고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기업 임원들에게 "믿은 만한 사람" 으로 인식되기 위하여서는 모임을 통하여서 친분을 쌓아야 하는데, 여성일 경우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린다" 라고 밝혔다. 출산,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을 차별하는 분위기가 적지 않았다.

한 증권업계 여성 임원은 "여성 동료들로부터 경력 면접 때 "자녀가 몇명이고, 자녀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인지, 둘째 계획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는 경험을 종종 전하여 들었다. 그런 질문을 듣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오고 위출될 수밖에 없지 않냐" 라고 밝혔다. 이상은 유안타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회사 차원에서 난임 유급 휴가 3일 지금으로 제도적으로 출산 여성을 배려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자 직원도 생기고 있다. 사회적으로 뒷받침하는 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적어도 10년 이내에 여성 임원은 많이 늘어날 것" 이라고 밝혔다. [34]

군대

정희진은 <페미니즘의 도전>(2005)에서 '군대 내 여성 인력은 대부분 간호, 전산 같은 이른바 '여성 직종'에 격리되어 있으며, 여성이 전차를 타면 전차가 내려앉는다는 군대 내 금기 때문에 포병이나 기갑 분야에 배치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35] 또한 국군간호사관학교여군들은 군인이 아니라 '병사들의 어머니'로 간주된다고도 비판했다. [35]

기갑, 포병육군 병과들은 2014년에야 여군에게 개방되었으며, 2018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국군여군 소장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여군#장군 참조.

2017년 대한민국 국군의 간부 정원 대비 여군 비중은 5.5%이며, 대한민국 국방부는 2022년까지 8.8%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여군 간부 비율은 6.2%인 1만1393명, 2019년은 6.8%인 1만2602명이었다.[8]

경찰

2018년 해양경찰 공·함정요원 신규 채용은 2018년 12.6%만이 여성이었다.[36]

2019년에야 최초로 여성 경찰대학장이 임명되었다.[36]

2019년 여성 경정, 경감 승진자 비율이 전년 대비 각각 7.8%, 8.5% 증가했다.[8] 해양 경찰은 경위 이상이 53명 증가했다.[37]

임금

세계은행이 <2022 여성의 일과 법>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61위를 차지하였다. 70위→61위로 상승하였지만, 점수는 변동이 없었다. 성평등 제도·법적 개선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실적이다. 임금지표에서 25점으로 최하위에 속하면서, 중국, 일본, 인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콩고, 예멘과 같은 수치이다. [38]

2023년,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3 여성 경제 활동백서>에서 여성 노동자는 평균 시간당 18,113원을 받은 반면, 남자 노동자는 25,886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니까 여성은 임금을 남자에 비해 70%밖에 못 받고 있는 셈이다. 2012년, 64.8%에 비하면 소폭 증가한 셈이기는 하다. [39]

국제 사례

노벨상

1901년부터 2015년까지 114년 동안 869명의 개인과 23개의 기관이 노벨상을 받았다. 이 중 여성 수상자가 49차례 나왔으며, 마리 퀴리(프랑스)가 두 번 수상한 것을 고려하면 869명 중 여성 수상자는 48명(5%)뿐이다.[40]

미국

미국에서도 유리천장은 여전히 실재하고 있다. 조직행동론 문서의 다양성-성별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41] 이는 젠더 편견에 근거한 부당한 차별이다.

IPU 국회의원

IPU에서 2016년 여성 국회의원의 비율(전체 의원수)은 스웨덴이 43.6%(349명), 노르웨이 39.6%(169명), 네덜란드 37.3%(150명), 오스트리아 30.6%(183명), 독일 36.5%(230명), 영국 29.4%(650명), 미국 19.4%(434명), 대한민국 17.0%(300명), 일본 9.5%(475명)이다.[42]

노력·한계

국내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는 여성 등기임원을 최소 1명 이상 의무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020년 2월 국회를 통과해 8월 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23]

3월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포스코케미칼, 한화솔루션 등이 여성 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43] 삼성 계열사도 여성 사외이사 모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43]

그러나 위반해도 처벌 규정이 없어 강제성이 없다는 비판이다.[23] 최소 1명 여성 이사만 선임하면 법망을 피해갈 수 있다.[23] 법률이 이사 전원을 특정 성으로 구성하지 말라는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23]

오해

개인의 노력으로 출세하는 것이 유리천장 깨기인가

유리천장은 사회적/제도적 문제에서 기인하는 구조적 편향이다. 따라서 '유리천장을 깬다'는 표현은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억압, 또는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 2차 젠더 편향을 제거하는 노력을 지칭하는 말로 쓰여야 한다. 개인의 노력으로 각자 소위 '출세'를 하는 것을 두고 '유리천장을 깼다'고 표현하는 것은 본 뜻을 왜곡하며 사회적이고 제도적인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유리천장을 깨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가

유리천장은 여성과 소수자가 겪는 수많은 구조적 편향의 한 사례일 뿐이며, 모든 편향을 상징하지도 않는다.

'유리천장 깨기'라는 구호는 젠더 격차 문제에 있어서 그저 더 많은 여성들이 회사 고위직에 오르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라는 식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가정친화적 직장 문화로의 변화 창출이나 다른 분야 여성들에 대한 기회 제공에는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44]

나무위키 왜곡

나무위키에도 '유리천장'을 다루는 문서[45]가 있으나, 나무위키 성평등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상당수 문서들과 마찬가지로 유리천장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의미를 폄훼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유리천장의 '유리'가 유리천장에 대한 반증불가능성 내지는 유리천장의 실존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내포한다고 설명하며, 그 근거로 유리천장을 다루는 논문[46]을 제시하고 있으나, 해당 논문은 나무위키 문서의 서술과는 정반대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는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발생한 오역이며 일부는 고의적인 왜곡으로 보인다.

'유리(glass)'라는 어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반증불가능성을 어느 정도 내포한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코터(David Cotter) 등은 유리천장이 존재한다고 결론짓기 위해 반드시 충족시켜야 할 4가지 조건을 정의했다.

  • "A gender or racial difference that is not explained by other job-relevant characteristics of the employee." (차이가 근로자의 직무와 관련된 어떤 특성에 의해서도 설명되지 않을 것)
  • "A gender or racial difference that is greater at higher levels of an outcome than at lower levels of an outcome." (차이가 낮은 급여를 받는 집단보다 높은 급여를 받는 집단에서 클 것. 이는 노동시장 외적인 요인을 배제한다.)
  • "A gender or racial inequality in the chances of advancement into higher levels, not merely the proportions of each gender or race currently at those higher levels." (단순히 고위직에서의 성별간, 인종간 차이보다 그 고위직으로 진입하기 위한 기회의 부여에 불평등이 있을 것)
  • "A gender or racial inequality that increases over the course of a career." (불평등이 경력이 쌓임에 따라 점점 더 심화될 것)

이상의 조건은 상당히 만족시키기 까다로우며 각각의 조건을 증명하기도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고위직에서의 성별간, 인종간 비율 차이에 대한 통계가 유리천장을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도 된다. 기회의 부여 자체에 차별이 있어야 한다. 다만 이것이 유리천장의 유무 판단에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다. 위와 같이 유리천장의 유무는 증명하기가 매우 힘들다. 개념이 사회적 현상을 가리키며, 명확히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설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애초에 능력의 측정 자체가 불가능하다.

'유리'가 반증불가능성을 내포한다거나, 위 모든 조건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다는 나무위키 문서의 설명은 정작 논문의 결론과 정반대라는 점에서 악의적 왜곡으로 보인다. 논문의 초록(abstract)과 결과(results)는 위 네 가지 기준을 적용한 결과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는 근거를 발견하였음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두번째 기준에서 말하는 "high levels of outcomes"란 논문의 부연 설명에 의하면 "the upper rungs of the corporate ladder"를 뜻하는 것으로, 직역하자면 사다리의 상층부, 즉 고위직을 뜻하는 말이지 높은 급여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 '노동 시장 외적 요인을 배제한다'라는 부연 설명도 오역으로 보이는데 정확히 무엇을 근거로 이런 설명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적어도 논문 내에서는 관련 내용을 발견하지 못했다.

같이 보기

부연 설명

  1. OECD 국가의 평균에 못 미친 것뿐만아니라 평균을 한참 깎아먹었을 것이다.

출처

  1. BusinessNews Publishing (2013). 《Summary: Full Frontal PR: Review and Analysis of Laermer and Prichinello's Book》. Primento. 6쪽. 
  2. 《Marilyn Loden On Feminine Leadership》. Pelican Bay Post. May 2011. 
  3. “The best and worst places to be a working woman”. 《이코노미스트》. 2017년 3월 8일. 
  4. “한국이 5년째 OECD 유리천장지수 '꼴찌'이면서 유엔성평등지수에서는 10위가 된 이유”. 《허핑턴포스트》. 
  5. “북한 의회 내 여성 비율, 세계 중하위권”. 《미국의소리VOA 한국어》. 2017년 3월 17일. 
  6. “여성 공무원 "보직배치·승진관리에 성차별 느껴". 《노컷뉴스》. 2016년 8월 17일. 
  7. “공공부문 유리천장 여전…女공공기관장 7.2% 불과”. 《연합뉴스》. 
  8. 8.0 8.1 8.2 8.3 박지은 기자 (2020년 3월 18일). “중앙부처 과장급 여성 비율 20.8%… 고위직은 7.9%”. 《여성신문》. 
  9. soojina627@naver.com, 박수진 기자 (2020년 6월 22일). “식품 대기업, 여성 등기임원 사실상 '제로'..CJ제일제당·오리온·해태 등 시대 역행”. 2021년 5월 21일에 확인함. 
  10. 10.0 10.1 “2016년 500대 기업 여성임원 비율 2.7% 불과”. 《여성가족부》. 
  11. 이동우 기자 (2019년 12월 15일). “4대째 지켜온 LG그룹 장자 승계 가풍…'책임경영' 강조”. 《아시아경제》. 
  12. 12.0 12.1 조혜승 기자 (2020년 2월 12일). “30대그룹, 올해 여성 임원 4.7%…견고한 '유리천장' 여전”. 《여성신문》. 
  13. 이하나 기자 (2015년 9월 20일). “견고한 은행권 ‘유리천장’… 여성임원 달랑 6.6%”. 《여성신문》. 
  14. 머니투데이 (2021년 4월 12일). 'ESG' 말하지만 여성 임원은 0명…증권가 성평등 "아직 멀었다" - 머니투데이”. 2021년 5월 2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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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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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3.0 23.1 23.2 23.3 23.4 23.5 조혜승 기자 (2020년 3월 9일). “국내 200대 상장사 여성 대표이사는 단 3명”. 《여성신문》. 
  24. 24.0 24.1 조혜승 기자 (2020년 3월 5일). “2금융권 여성임원 비율 5년째 4%대…채용·승진 성차별 여전”.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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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의무적으로 회사에서 여성 1명을 반드시 선임
  29. “여전한 유리천장..여성 임원 없어 법 기준 못 맞춘 기업 44%”. 2021년 8월 14일에 확인함. 
  30. 기자, 세종= 변태섭. “한국기업 여성이사 비율 고작 4%...중동 국가 빼면 전 세계 '꼴찌'. 2022년 2월 2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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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남양유업, 비정규직 31%...식품기업 중 1위". 2013년 5월 16일. 2021년 7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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